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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the Doll

빈티지 브라이스

 

 

 

 

 

 

 

vintage- 빈티지란 원래 와인의 오래된 연식을 말하는데 가격이 높은 와인일수록 빈티지라고 부르며  연도를 따진다. 하지만 요즘은 오래된 의상이나 물건에도 빈티지라고 한다. 중고와는 다른 의미로써 물건이 연도가 지났지만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빈티지에 관한 일본 中野 나카노역 앞의 브르드웨이라는 상가가 있는데 2층부터 4층까지 전부 빈티지 물건을 판다. 주로 콜렉터들이 가는 곳이다.

 

 

브라이스는 정찰제이며 판매회사가 회원에게 1년에 한 번 30%의 세일을 한다. 그 기간을 제외하고는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그러므로 신상품은 이미 세상에 나오면 가격이 뛴다. 브라이스의 변형된 모습 즉 가발을 다시 사거나 옷을 바꾸거나 얼굴을 화장을 시켜도 그 본래의 이미지는 달라지지 않는다.

 

브라이스의 최저가도 한화도 수십만 원 한다.  싸다고 사는 무턱대고 사는 일이 없어야 하며,  가짜 브라이스를 비싼 가격에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위는 없다. 필자가 일본 인터넷이나 한국의 인터넷을 보면서 가짜 브라이스라는 것을 쉽게 발견하는데 브라이스 인형이 갖는 고유한 표정과 특징을 소장자들은 잘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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