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크 자동차
1911년부터 일본은 자국의 순수 자동차를 만들어 보급한 까닭에 자동차 문화가 일찍 발달한다.
특히 수입차도 자유롭게 개방되어 이미 1930년대부터는 쏟아져 들어왔다.
매년 교통안전 캠페인의 목적으로 엔티크 자동차를 선보이고 수상을 하는 행사가 있다.
최소 50년 이상 사고.고장 없는 완벽한 자동차를 선보인다.
차는 주인이 직접 몰고 오고 심사를 거친다.
출마한 어느 70대는 20대에 산 스포츠카를 지금도 몰고 있으니 평생 한 자동차만 탄 셈이라고 한다.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50년 이상 사용하는가 궁금하다.
놀라운 내부의 완벽함.
1950.60년대 자동차를 아직도 탄는 사람들.
자동차는 보관하고 타지 않는가.
속도 겉도 완벽하다.
중고에서 엔티크로 넘어가면 가격도 오른다.
일등 자동차는 반드시 있다.
멋진 자동차 나이가 들어도 품격있다.
당시 잘 나가는 사람들의 자동차
역시 롤스로이스
매년 상을 타는 자동차의 프라이드
젊어서, 또 나이 들어서 같은 자동차를 타고 상도 받은 사람
1940년대 이 자동차를 타고 가면 와! 생각만 해도 스타.
아끼고 검소한 것 이상으로 차를 관리하여 장장 50년 이상을 타니 엔티크라 불리고 전시도 하고 상도 받는다.
대단한 사람들의 인내와 정성과 놀라움의 자동차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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