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ドン屋- 손님을 부르는 친돈야
일본은 1878년 12월 11일 チンドン屋- 친돈야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게 된다.
거리에 갑자기 북을 치고 나팔을 불고 시끄러운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을 친돈야라고 하는데 친돈야의 의미는 북소리나 나팔소리를 친돈, 친돈으로 표현하기에 친돈야다.
21세기를 달리는 현대에서는 특이한 모습이지만 과거 상점이 새로 오픈하거나 이전하거나 알리는 역할이었다.
레스토랑, 파친코 등 새로 오픈합니다. 하면서 동네를 돈다. 물론 과거는 다른 방식이었을 것이다.
친돈친돈 아이들 어른들 모두 바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일본은 사실 선전을 하는 곳을 잘 가지 않는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나 인터넷에 개인이 쓴 글을 보고 찾아가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역사를 가진 전통의 집을 더 선호하거나 세계적 상호를 선호한다.
3대, 4대, 5대 너무나 유명한 집들이 많다.
맛이 월등하면 이미 많은 사람은 구전으로 알고 있고 구석구석까지 찾아간다.
친돈야가 아무리 북치고 나팔을 분다고 손님이 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온종일 북소리, 나팔소리에 사람들의 호기심이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가장 효과적 광고 효과는 신문,잡지보다는 T.V 방송이라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역시 광고비도 만만치 않는 현대에 구식 친돈야를 이용한 방법이 먹혀들어갈지 의문이다.
친돈, 친돈 요란한 음악에 눈을 돌리면서 바라본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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