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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열차 성황

1인당 가격, 1박 2일에 15만 엔-일등석 95만 엔

 

지난 10월 15일 운행을 개시한 일본의 나나츠 보시 침대차는 규수 각지를 돌면서 음식 · 온천 · 역사 등을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 기차다. 2011년 10월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하여 2013년 10월, 12월 평균 백분율은 7.27 시간으로 1인당 가격은 1박 2일에 15만 엔, 일등석 40만엔(中泊), 3박 4일에 38만 엔, 일등석 95만 엔으로 상당히 고가이며 부유층과 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열차다. 승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일본  침대차     ©브레이크뉴스
기차 이름은, 규슈 7 개 현 (후쿠오카 현, 사가 현, 나가사키 현, 오이타 현, 구마모토 현, 미야자키 현, 가고시마 현 등 큐슈의 주요 7개 관광 소재 자연 · 음식 · 온천 · 역사 문화 파워 스포트 그리고 7량 편성 객차를 표현한 것.
 
JR 큐슈 열차는 성인 공간으로 정하고 있으므로 투어 참가자는 중학생 이상에 한정되어 있으며, 차 내의 공동 공간에 드레스 코드를 스마트 캐주얼 청바지, 샌들 금지 규정 하고 있다. 또한 차 내는 금연으로, 침대 개인실에는 TV를 설치하지 않았다.
 
3泊4日코스
1일 코스 하카타에서 오이타 경유
2일 코스 미야자키에서 여관
3일 코스 그 가고시마 구마코모토
4일 아소 하카다 역으로 온천, 여관 등의 최고급 코스로 돈다.
 
1泊2日코스
하카타 나가사키 기내 1박
아소, 오이타 경유 하카타 코스
 
상당히 고가인 이 열차는 익스프레스 특급을 연상하게 하며 부유층을 겨냥하므로 음식, 관광코스, 여관, 침대칸 등이 상당히 호사스럽다. 이미 전 열차가 매진되어 15일 후쿠오카 하카타를 출발하여 3박 4일 코스를 시작, 성황이다. 가장 저렴한 가격도 상당히 비싸므로 동남아 여행 몇 배의 가격을 지급하고도 일본인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