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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獅子舞- 사자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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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을 사용하는 중국의 전통 명절인 2월 19일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서는

시시마이 즉 사자춤으로 복을 비는 행사를 하였다.

 

복을 달라는 복 빌기 사찰 행렬

마음을 곱게 써야지.

복만 달라고 빌고 절한다고 복이 굴러들어오는가?

복은 발복이다.

선한 마음, 착한 일, 이러한 결과치다.

중국 향은 길고 강한 연기가 나며 번호대로 5번을 올린다.

두 번 맡으면 질식한다.

5번까지 가지도 못한다.

 

액을 없앤다는 의미에서 향. 징을 치고 노란 종이에 붉은색 부적을 받는다.

 

온통 붉은색이다.

 

중국의 전통춤인 사자, 용춤이 있다.

그러나 구력 춘절에는 사자춤을 춘다.

사자 입이 머리에 닿으면 복이 온다고 해서 머리 넣으려고 난리다.

 

온종일 가게 앞에서 춤을 춘다.

한 명은 나른다.

드디어 정통한 사자춤을 본다.

 

거의 아크로바트 수준

 

 

삭스핀 면

해물 야키소바

중국의 구력 신년은 사자춤과 폭죽으로 시끄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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