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節祭
中国の旧正月を祝う
중국의 신년은 음력이다.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한다.
설은 한자로는 신일(愼日)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한다"는 뜻이다.
오랫동안 중국의 속국이었던 한국은 명절. 풍습이 중국것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 잠정기는 일본의 양력을 지내는 신년을 보내기도 했다.
단 한국만의 고유한 명절이 구력 구정은 아니다.
여기서 구정. 신정은 일본이 만든 말이 아니라.
구력. 양력이란 표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국대륙, 타이완, 한국, 베트남, 몽골에서 지내는 음력을 기준으로 한 1월 1일이다.
중국도 1911년 신해혁명 이후 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元旦을 이제는 春節로 부른다.
1. 춘절..(음력1월1일) 중국의 최대 명절
2. 원소절(음력1월15일)
3. 청명절(음력4월4일-6일)
4. 단오절(음력5월5일)
5. 중추철(음역8월15일)
한국에서 명절로 지내는 모든 풍습은 중국에서 전해온 문화다.
이제 한국도 한국식 명절이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국의 고유한 명절이 없다는 것도 다시금 생각할 즈음이다.
일본 잠정기보다 더 긴 중국 잠정기의 습관을 아직도 답습하고 있다.
음식, 문화, 습관이 다른나라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함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설이라는 말도 결국 중국어에서 변형된 말이다.
한국어가 아니다.
중략하고.
오랜동안 떨어진 가족과 만남
맛있은 음식을 먹고 행복을 만끽하는 명절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다.
일본에서는 차이나타운은 크게 요코하마. 나가사키에 있다.
중국인의 생활의 터전인 라멘, 교자, 중화요리점이 모여 있다.
중국 사찰도 있다.
중국 하면 붉은색. 점집.싸구려. 가짜 등 별로 반가운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구정을 앞두고 한산하다.
19일 종일 구정 행사를 하려는지.
돼지고기 범벅인 만두 시리즈
이제 일본인은 이곳을 잘 가지 않는다.
중국, 한국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그저 좋다는 식은 아닌 느낌이 든다.
특히 중식은 아예 도쿄에서는 인기가 없다.
필자도 돼지고기 앨러지 때문에 아무래도 잘 가지 않는다.
누군가 가자고 해도 일단 노우하는 곳이 중식당이다.
아주 곱다했더니 비누란다.
왕서방 모자
제일 저렴한 쟈스민차 20배 이상 비싸네.
상어 지느러미
저것은 정말 진짜?
구정에 먹는 음식으로 단연 월병이 최고다.
1.월병 복이 거꾸로 써있고 복이 거꾸로 집에 와야 복이 된다는 설.
2. 年糕 니엔까오- 즉 아주 단 떡이다.
3. 교자- 만두는 가정마다 다름
4. 돼지 갈비, 생선구이 등
5.야쑤이치앤(壓歲錢 - 세뱃돈)”.
6.세뱃돈은 반드시 홍빠오(紅包 - 붉은 봉투)
어랏 호랑이 닮으려는 고양이
가격 왜 높은지 전혀 이해불가
주로 차이나타운의 고양이는 호랑이 흉내낸다.
종이 고양이
사실 이분의 전시회에 가느라고 고생했다.
일러스트. 애니쪽 만화를 그리는 사람
인형도 잘 만든다.
하필 차이나타운에서 전시를 하는지 모르지만 인형도 19일 전시한다는데 도쿄에서는 멀다.
블루라이토 요코하마의 구정 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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