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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 Manila Makati- 마닐라 마카티 필리핀 마닐라의 마카티와 그로벌 시티는 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라고 하지만 필리핀의 마닐라는 더운 날씨, 우기를 제외하고는 날씨 탓인지 국민성인지 늘 밝다. 필리핀의 일본 국토의 8할 정도의 나라이며 인구는 1억만이다. 수도 마닐라에는 2천만이 사는 거대한 도시다. 한국, 중국, 일본의 상사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꽤 많이 사는 나라가 필리핀이다. 이들의 교통수단을 자가용, 택시, 버스, 찝- 냉방 안 되는 긴 트럭 같은 차, 베비 캅- 자전거를 개조한 차 등이 있다. 치안에 문제가 있다고는 하나 실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한다. 필리핀은 천주교가 국교인 만큼 신부의 설교, 찬송, 성가대 찬양 등 지루한 시간도 있었다. 필리핀의 비가 오는 기간이라 더웠지만 많은 이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한 날이다...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싱가포르의 또 하나의 명소는 Night Safari 나이트 사파리다. 도심에서 택시로 30분 가는 4만 5천 헥타르의 거대란 정글에 만들어진 사파리는 밤에만 개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 쇼, 동물 쇼, 사파리 코스가 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일반 창문도 없는 전차를 타고 도는데 타이거만 방탄유리로 가려지고 모든 동물이 방목 되어 있다. 자세하게 그 동물 우리를 보면 바리케이트나 네트도 없다. 전차와의 거리는 2미터 남짓한데 어떻게 동물들이 뛰어 넘어 전차로 오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결국 동물의 있는 방목의 장소와 거리 2미터에는 전기 충격 선이 있어 동물들이 발을 디디면 쇼크를 받게 되어 있다. 세계 최초로 오픈 방목 사파리다. 사실 위험한 동물은 별로 없으며 저녁이라 모두 자고 있었다. 카메라 플래시..
Marina Bay sands Hotel -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싱가포르의 대명사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베이샌즈 그룹의 호텔이며 한국의 쌍용 건설 회사가 지은 객실 3천 개에 3동의 호텔 위에 배 모양의 수영장을 갖춘 55층 건물에 2층은 수영장, 식당가다. 전부 57층이며 저층과 전망이 없는 가격이 저렴한 곳과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바다가 보이는 객실 등 천차만별의 객실이 있으며 손님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양한 선택사양이 가능하다. 반대편은 가든과 바다가 보이지만 역시 가든 보다는 시티가 보이는 바다를 선호한다. 40층 이상은 세미 스위트룸, 40층에서 50층은 스위트 룸으로 전용 출구도 다르고 엘리베이터 역시 다르다. 체크인, 아웃 시간도 다르며 특히 세미 스위트룸 이상에 묶는 고객에게는 57층 식당가는 무료다. 아침, 점심, 중참 등 다..
다시 찾은 싱가포르 10년 만에 다시 찾은 싱가포르는 상당히 달라졌다. 예전의 낙후된 집들이 사라지고 전부 고층으로 변했으며 어디를 봐도 뉴욕의 할렘가, 도쿄의 빈민가 등 서민층이 보이지 않게 변모했다. 가끔 신축 아파트는 같아도 외부 창에 빨랫감이 널려 있는 곳이 서민층이라 미루어 짐작이 된다. 홍콩의 침사쵸이를 가면 아파트에서 빈부의 차이가 극명하게 두드러지는 데 반하여 싱가포르는 전혀 못 느낄 정도로 도시 계획을 제대로 했으며 선진국답게 자동차 크락숀 소리가 없었으며 거리에는 휴지 한 장도 발견 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 가장 민도 높은 일본과 싱가포르의 특징이지만 두 나라는 법이 까다롭고 특히 싱가포르는 아직도 체벌형과 사형제도를 가진 나라다. 2011년 싱가포르의 GDP는 2, 522억 달러이며 일본 사이타마와 비슷..
싱가포르 Raffles Hotel 18세기부터 내려온 전통의 라페르즈 호텔은 1박 10만 엔부터 시작하는 고급 호텔로서 위의 사진은 스위트 룸이다. 일반인 예약이 거의 불가능하며 아멕스 블랙 회원에게만 특전을 주는 호텔로서 룸서비스, 음료, 식사는 물론 드라이크리닝까지 무료이며 언제든지 룸 담당이 커피와 음료를 준비하며 호텔의 부속 명품 브랜드를 살 때 20% 면세 혜택까지 준다. 싱가포르는 페닌슐라, 만다린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모든 가구는 영국제 엔틱을 사용한다. 이곳은 입구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으며 옷차림에 슬리퍼, 반바지 규제한다. 특히 화장실이 1층에 없는 호텔이다. 호텔 엘리베이터는 룸 키로 돌려야 가능하다. 아주 편안한 창이나 외부에서 열면 싸이렌이 울리게 되어있다. 특히 보안시설이 잘 된 호텔이다. 세계..
미국 라스이베거스
프랑스 니스
프랑스 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