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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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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또 하나의 명소는 Night Safari 나이트 사파리다. 도심에서 택시로 30분 가는 4만 5천 헥타르의 거대란 정글에 만들어진 사파리는 밤에만 개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 쇼, 동물 쇼, 사파리 코스가 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일반 창문도 없는 전차를 타고 도는데 타이거만 방탄유리로 가려지고 모든 동물이 방목 되어 있다.

 

자세하게 그 동물 우리를 보면 바리케이트나 네트도 없다. 전차와의 거리는 2미터 남짓한데 어떻게 동물들이 뛰어 넘어 전차로 오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결국 동물의 있는 방목의 장소와  거리 2미터에는 전기 충격 선이 있어 동물들이 발을 디디면 쇼크를  받게 되어 있다. 세계 최초로 오픈 방목 사파리다. 사실 위험한 동물은 별로  없으며 저녁이라 모두 자고 있었다.

 

 

카메라 플래시 금지므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지 않은 점만 빼고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자녀를 위한 교육적 동물 관광이 될 것이다. 하마, 코뿔소, 낙타, 기린, 버펄로, 여우, 하이에나, 사자, 사슴 등 수많은 동물을 보게 될 것이다. 어른은 생각보다 시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