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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Bay sands Hotel -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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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대명사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베이샌즈 그룹의 호텔이며 한국의 쌍용 건설 회사가 지은 객실 3천 개에 3동의 호텔 위에 배 모양의 수영장을 갖춘 55층 건물에 2층은 수영장, 식당가다. 전부 57층이며 저층과 전망이 없는 가격이 저렴한 곳과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바다가 보이는 객실 등 천차만별의 객실이 있으며 손님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양한 선택사양이 가능하다.

 

반대편은 가든과 바다가 보이지만 역시 가든 보다는 시티가 보이는 바다를 선호한다. 40층 이상은 세미 스위트룸, 40층에서 50층은 스위트 룸으로 전용 출구도 다르고 엘리베이터 역시 다르다. 체크인, 아웃 시간도 다르며 특히 세미 스위트룸 이상에 묶는 고객에게는 57층 식당가는 무료다. 아침, 점심, 중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료는 물론 모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카지노 특별 손님도 포함된다.

 

 

특히 바깥에서 보이는  배 모양이  57층이며  전부 수영장인데 난간이 끝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실제는 스페이스가 있으나 사진상으로는 마치 바로 낭떠러지의 느낌이 든다. 이곳은 세계 최고의 자랑거리이며 명소다. 잘 만들어진 호텔의 수영장과 외관뿐만 아니라 실제 내부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로비는 마치 라스베이거스에  온 느낌이 들 정도로 크고 넓다. 세계 최고의 호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전망과 수영장은 단연 최고다. 싱가포르에 비즈니스나 여행을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는 상가포르인, 외국인 등 하루에 수백만을 위한 가동시스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베이샌즈의 실질적인 수입은 카지노다. 호텔 VIP는 카지노에서 얼마를 쓰냐에 따라 스위트 룸이 결정된 곳이므로.

 

 

외형상 싱가포르인은 중국인이 70% 이상, 말레이, 인도 등의 사람들이며 일본, 한국 관광객도 보이지만 절대적으로 유럽 등 백인들도 많다. 이곳은 숙박료 2만 엔부터 3백만 엔까지 다양한 곳이므로 철저하게 가격에 맞게 손님을 대한다. 프런트에서 줄 서서 기다리지 않는 호텔의 VIP 손님은 식사, 음료, 부대 등 모든 시설을 무료로 대한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쓰고 가는 손님이 아닐까.

 

 

싱가포르는 택시요금이 특이하다.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미터의 25% 가산료가 붙는다. 이후 아침 6시부터 9시까지는 미터의 15%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정상 미터 요금이다. 일본과 비교하면 일본이 월등하게 비싼 편이며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 보다 2.5배 비싸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담배, 휴지를 길에 버렸을 때 벌금은 싱가포르 달러로 1천 달러다. 대략 1백만 원이 넘으며 2번째 걸리면 곤장을 맞던지 교도소로 간다. 벌금은 물론 낸다. 3번 이후는 아무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엄격하며 음주 운전은 무조건 운전면허 박탈에 교도소 직행이라고 한다.

 

 

싱가포르 남성은 군대를 무조건 2년 간다. 의사, 변호사, 연예인 등 특별한 직업의 혜택도 없으며 육, 해, 공군은 국가가 정한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면세지만 자동차를 수입하면 일본의 2배로 비싼 나라다. 이렇듯이 이 나라의 치안, 정책은 엄격하여 아직도 벌을 주는데 예전 한국의 곤장과 같은 체벌형태가 있으며 좀 과거로 거슬러 가면 싱가포르 주재 미국 대사의 아들에게 체벌 즉 곤장 10대를 친 결과 미국과 마찰이 상당했다. 이후 현재 외국인에게는 체벌형은 없다.

 

 

국민소득 높은 싱가포르는 강제적인 법과 규제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엄격했기에 오늘의 모습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세계인이 감동하기 충분한 도시계획, 완벽한 건물들과 구획 정리 어디를 가도 깨끗한 싱가포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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