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쿠지 아고우키시사이
東京都港区高輪二丁目11番1号에 자리 잡은 센가쿠지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찰이다.慶長17年-1612年 徳川家康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초대하여 창건했으나 寛永18年-1641年 전소되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명의 빛으로 현재 高輪다카나가와에 지은 사찰이다.
특히 이 사찰은 元禄赤穂事件- 원록 아사노사건으로 유명한 浅野長矩와赤穂浪士의 납골이 있어 많은 참배객의 방문이 끊어지지 않는다. 매년 4월 초순, 12월 14일 義士祭가 열린다. 47명의 의사가 의롭게 숨진 당시의 역사에는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16명은 자결하고 나머지는 살해당한다. 이들의 의로운 충정을 기리는 날이며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의 무사 이야기다.
이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일본의 계급 제도를 알 필요가 있다. 천황 절대적인 존재 아래 장군이 있다.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거쳐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잘 알려진 인물인 바로 장군이다. 장군은 시대별 한 명이다. 지금으로 생각하면 총리와 같다. 그 아래에 250명의 大名-다이묘가 있다. 250가지의 이름으로 집단 체제를 가진 일본의 과거의 부족제도다. 다이묘는 쌀을 1만석 이상 거두어 들이는 다이묘 중에 가장 유명한 다이묘가 마에다 다이묘였다.
다이묘의 성주가 있고 그를 지키는 무사 즉 사무라이 계급이 있다. 浅野長矩와赤穂浪士는 다이묘의 우두머리로써 한 집단을 총괄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주변의 다른 다이묘의 사악한 자가 죽이려고 덤비다 상해를 당하고 다친다. 일본은 이럴 때 치욕스럽다고 해서 자결을 한다. 그의 죽음으로 인한 아래 무사들이 복수를 결행한 후 16명은 자결하고 다른 31명은 싸우다 죽는다. 충성심과 용기와 정의 등의 많은 수식어가 따르는 역사적인 중요한 사실과 엄격한 일본의 계급사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일본인은 사카모토 료마처럼 赤穂義士 스토리를 상당히 좋아하고 따른다. 여기에는 천황이란 신과 같은 존재와 1인 장군의 휘호 아래 다이묘들이 각각 자신의 역할 분담을 하는 부족족인 생활에 다이묘의 대표가 자결함으로써 모두 같이 죽는다는 의미다. 지금 일본인 중에 이런 충성이나 굳은 결의를 한 자들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매년 12월 14일 센카쿠지는 참배객으로 붐빈다. 절대복종과 자결은 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다. 치욕스럽거나 죄가 있으면 자결하는 일본 역사의 한 면이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가 47명의 의로운 죽음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날이다.
의로운 죽음을 택한 이들에게 향을 피운다. 일본은 향도 개별로 사야 한다.
일본인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310년 前 당시의 의로운 죽임을 당한 31명, 자결한 16명에 경의를 표한다.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온다.
浅野長矩와赤穂浪士 두 다이묘에게 참배하기 위하여 줄을 선 행렬과 47인의 죽음을 다시 새기는 날이다. 하루종일 끝이 없다. 경찰, 경비 엄호하에 참배한다.
이곳은 16명이 자결한 장소다.개방하지 않지만, 센카쿠지와 조금 떨어져 도보로 10분 거리의 이곳까지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바위만 덩그러니 있으나 중요한 자료지다.
아고우키시사이 묘비. 정의와 사랑으로 목숨을 끊은자들로 표현함.자결한 곳을 도쿠가와 시대 그대로 보존,
12월 14일 하루만 칠복의 신을 판다. 금박이지만 과거는 순금이었다고 한다.복을 부르는 신의 형상이 들어 있다.제작한 분이다. 작은 북 같은 곳에 넣고 유리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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