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23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 시작 대부분 잘 알다시피 영국은 유나티드 킹덤이다. 이유는 스코틀랜드, 브리탄, 웨일즈, 아일랜드를 영국 연합이라고 한다, 아일랜드는 벨파스트 지역을 제외하곤 독립했지만 여전히 벨파스트는 영국이다. 스코틀랜드는 게일 민족이며 게일어를 사용했다. 아일랜드 역시 게일어를 사용하였다. 영국과 통합하면서 많은 변화를 가졌지만 골프가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는 이는 적다. 필자는 런던과 더블린과 비교한다면 에딘버그가 매우 고전적 느낌에 대리석과 돌 건물이 많이 남아 고풍스럽게 보이며 지저분하지 않은 인상이다. 스웨덴이나 노르웨이는 건물이 매우 싼 벽돌들과 같이 런던, 더블린도 붉은 벽돌이 많아 에딘버그에 오면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필자가 이번 방문은 대법원과 에딘버그 대학의 법률 세미나 참석 이유..
몰타의 공항과 항공편 몰타는 장거리 비행이 없는 국제 공항이다. 대부분 트랜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특히 몰타의 유일한 항공사 에어몰타는 1974년 3월 29일 최초의 보잉 720B가 몰타 땅에 착륙한 이후, 974년 4월 1일 첫 비행을 앞두고 2024년 3월 30일 마지막 비행까지 에어 몰타는 세계 무대에서 자랑스럽게 몰타를 대표해 왔다. 앞으로 KM Malta Airlines는 몰타 제도의 새로운 국영 항공사가 되었다. 특히 네델란드 항공사로 바뀌면서 몰타어 사용 금지가 되어 굴욕적인 나라가 되었다. 영어와 독어를 사용하는 항공사가 인수했다. 특히 에어몰타 캡틴은 8개월 비행학교 수료자들이 대부분이기에 3시간 이상 비행이 어렵다. 필자와 같은 라이센스 수준이다. 하지만 일본, 미국처럼 항공 대학 졸업하고 1500 시..
유로와 환율 내일 스코틀랜드 에딘버그로 출장을 가기에 유로를 파운드로 환전을 했다. 환율에 대한 착각을 많이 하는데 오늘은 환율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나라마다 환전되는 화폐가 있다. 가장 높은 환율 국가는 스위스, 영국이다. 다음으로 달러, 유로다. 일본 엔이 지금 내려갔다고 좋아들 하면서 한국인이 일본 여행 4분의 1을 차지하지만 실제 일본 엔화 약세라고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일본은 지금 달러를 엄청나게 사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달러 보유국 여전히 1위라는 의미는 세계 경제에 힘을 가진다는 뜻. 가장 고충받는 사람은 필자처럼 돈을 일본에서 보내야 하므로 고전한다. 그럼에도 내수 수입과 관광수입으로 인한 소득이 반대로 높다는 의미다. 중국 위안은 아직도 신용하기 힘들기에 국제 시장에서는 가치상실한다. 덴마크, ..
에모필리아. 쉽게 사랑에 빠지는 타입 우리가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바로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들은 사실 에모필리아가 높은 사람이다. 이러한 쉽게 사랑에 빠지면 난잡한 생활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건강에 해로운 관계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에모필리아(Emophilia): 너무 빠르고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것 에모필리아는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경향, 즉 "정서적 난잡함"이라는 용어로 표현되었던 경향을 설명한다. 에모필리아가 높은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기를 간절히 원하며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움직이든 느리게 움직이든 사랑에 빠지는 것은 짜릿한 경험이다. 당신은 당신의 파트너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으며 불안하고, 행복하고, 흥분되고, 에너지..
얌체처럼 살지 말자. 몰타에서 느낀 점은 대부분 계산적이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접근하지만 그들은 이익과 실리에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필자는 겨우 1년 살았는데 몰티즈가 묻는다. 같은 로터리언인데 어디가 맛있는 스시집이냐고. 그래서 어디가 맛있다고 했더니 가자고 하더니 부인과 함께 만나자고 했다. 예약한 날 오더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초대한 적이 없다. 결국 내가 돈을 내게 되었다. 어이없이 당한 날이다. 또한 별로 친하지 않은 여자들이 주로 생일이라고 말한다, 필자는 누가 물어보면 말하지만 그들에게 생일 선물 받을 이유도 없으며 나의 생일은 겨울이라 보스턴이나 도쿄에 있다. 얼굴이 두꺼운 사람이 많다. 생일 초대도 아니면서 생일 노래를 부른다. 꼭 쌍으로 움직이는 이들 때문에..
1억은 몰타에서 기본이다 중고 자동차 포르쉐 75000 유로 중고 요트 95000 유로 보통 거래되는 시세다. 차는 몇 마일 사용했는가이며 보트는 마력이 얼마인가이며 고장 났는가 살펴야 한다. 하지만 몰타에 나온 시세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보통 1억에서 1억 4천 정도 해야 그나마 좋은 물건을 본다. 유럽의 작은 섬나라여도 상당히 고가를 소유한 사람이 많다. 집도 20억 보통 2 밀리언 넘으며 차와 보트도 상당한 고가 소유자 많다. The average used price is 75,000 for a Porsche and 95,000 for a used yacht. How many miles does your car have? What is the horsepower of the boat? Is it broken? You sh..
4시간 봉사활동 라이온즈 몰타 슬리에마 클럽은 슈퍼마켓 앞에서 푸드를 지원받는 행사를 했다. 손님에게 쇼핑하기 전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를 한다는 취지와 함께 상품을 기부하기를 말했고 대부분 상품을 기부했다.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나의 카터는 4번을 날랐다. 어떤 중년 신사는 파스타 10개. 또 다른 중년 부부는 모든 아이템을 선물했다. 아이들도 동참했으며 매우 값진 봉사와 기부 상품이 모였다. 커피. 차. 통조림, 파스타. 밀가루, 설탕, 오일 등이 이들에게 보내질 것이다. 지난번 거리 모금처럼 필자의 카트가 가장 많은 결과를 보였다. 겸손하게 예의 바르게 말하기 때문에 선뜻 상품을 기부했다 생각한다. 거리 모금이나. 성품 기부를 해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 말 못 하거나 거만하게 말하는 습관인 몰티즈와 다르..
몰타 의도적인 택시 드라이버 문제 몰타에는 BOLT라는 콜택시가 있다. 세 개의 회사가 있다: eCabs.Uber. 주로 Bolt를 사용하고 때로는 eCab을 사용한다. 우버는 미국과 필리핀에서는 강하지만 몰타에서는 그 수가 적다. 문제는 카드 사용 시 자동 지출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외국인 운전자들이고 일부러 빙글빙글 도는 경우가 많다. 최초 계약금액이 아닌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운전자들은 아는 게 별로 없어도 안다고 하고 마구 돌린다. 사는 곳에서 5분 거리인데 20분 넘게 걸렸고 계약금액은 6.4유로였다. 더블 가격보다 더 많은 금액을 빼냈다.12.5 유로 저번에도 그랬는데 마치 속임수 같았다. 하필 둘다 파키스탄인이다. 관광지 국가므로 눈속임, 비싼 가격과 이런 행위를 하는 운전자가 많다. 결국 볼트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