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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동남아보다 비싼 국내선

동남아보다 비싼 국내선

四国-시코쿠에 있는徳島-도쿠시마는 아와 오도리의 본산이다.

아와란 말은 도쿠시마 예전의 호칭이다. 마치 서울이 예전 지명이 한양이듯이.

도쿄는 예전에 에도였다. 이처럼 예전 호칭과 다른 도시들이 있다.

바로 도쿠시마가 그런 도시 중에 하나다.

아와 오도리는 역사가 400년이나 이어진  도쿠시마의 자랑이다.

도쿄나 타지방에서 가끔 아와오도리란 말로 열리는데 실제 니세모노다.

도쿠시마의 아와오도리를 보지 않고 다른 도시 아와오도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신출내기들임을 알게 된다.

 

한국에서 일본 오는 만큼 비행기 시간이 걸리는 도쿠시마는 먼저 오봉 시즌이라 가격이 상당히 높은 데다 자리가 없다.

매년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아와오도리까지 열리므로 하늘의 별 따기 도쿠시마 비행기 표. 호텔이다.

일본 국내선은 상상을 초월하게 가격이 높다. 특히 교통비는 아직은 한국이 싼 편이다.

싼 저가의 항공도 없으며 동남아시아 가고 남은 비용이므로 일본인은 국내보다 아시아로 여행을 돌린다.

국내에서 국내 여행이 그리 원활치 않은 이유는 비용 때문인 사람도 많다.

지형적으로 일본은 산이 많고 평야가 적으므로 사람이 모여 사는 지역이 극히 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다투거나 의를 상하지않는 이유가 적은 지역에서 모여 사는 특징이 있기도 하였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작은 섬들과 산이 엄청나게 많다.

 

도쿠시마 공항이름이 아와오도리다.

 

 

아와 오도리의 남자, 여자 춤추는 폼이 다르다.

자세하게 오도리 음악을 들어보면 노래가 아! 야도 야도라고 시작한다.

이 말은 도쿠시마 사투리로 오랫만이다. 라는 의미다.

 

일본은 초행으로 여행할 시 대표적 시의 이름 역이 가장 변화 가다.

전국이 역을 중심으로 상권을 개발시켰기에 아주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도쿠시마 역 앞 전방으로 상업지다.

 

어딜가나 아주 깨끗하다.

도쿠시마 중앙공원 전야제

이 무지션은 상당이 인기 있는 일본 리폼 프로의 음악을 작곡한 松谷卓ー마스다니 수가루다.

수가루의 음악은 마치 케니지를 연상하는 단조롭지만 아주 정감있으며 희망을 준다.

비포에프터라는 리폼 방송은 음악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단한 인기 프로다.

 

나이는 들어도 팬은 여전한 渡辺美里- 와다나베 미사토

새벽부터 자리잡은 팬들이 30년간 있다니 놀란다.

일본의 후지산을 보고 일본인 모두는 극찬한다.

한국인 중에 후지 산이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은 일본 역사,문화에 문외한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왜 후지 산을 좋아하는지 알고 이해하는 것은 바로 일본의 문화를 안다는 점이다.

다른 나라에 오래살아도 동화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음식, 음악, 생활습관 등이 다른 사람이 타국을 이해하려면 동화가 되지 않고는 전혀 생뚱맞게 보일 것이다.

 

12일 열릴 유료 관람장

 이미 예약 완료. 그냥 길에서 보기 상당히 힘들다.

 매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1천 5백만 이상이 오도리를 보러 오는 곳이기에 상당히 분주하다.

신기한 요금

도쿄는 730엔이지만 다른 지역이 택시 요금이 차이가 난다.

오사카630엔 나고야 630엔 도쿠시마 560엔 무척 싼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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