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볼거리
도쿠시마에서는 렌트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약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지만 호텔로 픽업, 마지막까지 호텔까지 친절한 렌트카.
도쿠시마에서 20킬로 떨어진 유명한 회 전문 레스토랑
바로 잡은 생선이 식탁에 오른다.
오전부터 줄서서 기다린다.
이세 에비, 가츠오. 아와비, 모두 활어다.
점심시간에는 몇 시간 기다린다.
도쿠시마의 바다가 회오리처럼 온도 차이로 타이푼이 생기는 곳을 관광한다.
특히 바다의 폭이 좁아지는 지점에서 보이는 이 신기한 현상은 위의 바닷물, 아래 바닷물이 겹치는 지점이다.
이곳은 세계 최대이며 보통 1미터 50미터 시속 20킬로로 하루 2번 약 20분간 타이푼이 생긴다.
아주 높을 때는 20미터까지 원이 생긴다.
가장 좋은 시간은 12시 45분이다.
좌석표가 있어도 줄 선다.
배에 승선
잠수함처럼 지하 칸에서 앉아 바다 회오리를 본다.
온도 차이로 돌풍이 생기는 신기한 현상
물론 수로가 좁아지는 곳에서는 더욱 가속화된다.
둥글게 원을 그리고 사라진다.
바다의 공포지만 관광코스다.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 전경도 본다.
도쿠시마는 30만이 살고 있으며 고베, 오사카, 다카마쓰와 가깝다.
한눈에 보이는 도쿠시마
매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도쿠시마 아와오도리
도쿠시마 현 가바나. 도쿠시마 시장 등 테이프 끊는다.
시장도 오도리를 춘다.
오도리를 보면 협동. 단결을 우선으로 한다.
오도리는 손, 발이 매스게임처럼 완벽한 단체가 잘하는 팀이다.
혼자 튀려면 엉망 되는 오도리가 된다.
잘하는 팀은 바로 팀워크다.
전국에서 아와오도리라는 이름으로 열리지만 실제 도쿠시마 아와오도리를 보지 않고는 진가를 모른다.
질서정연. 단결. 협동
개인보다 단체를 원하는 아와오도리는 400년간 이어온 역사적 일본 전통의 무용이다.
일본의 무서운 저력은 도쿠시마에 가면 느낀다.
흐트러짐이 없는 분담의 일상이 여실하게 잘 보여준다.
아와오도리는 평생 한번 보고 싶어하는 멋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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