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열리는 마츠리는 전국적으로 뜨겁다.
특히 아와 오도리는 도쿠시마가 발상지이며 상당히 인기가 있다.
이번 가쿠라자카 역시 아와 오도리 팀이 많았다.
오도리를 추며 거리를 걷는 단체는 보통 200에서 300팀이며
고우엔지, 가쿠라자카 등이 있으며 산자 마츠리는 조금 다른 가마를 들고 남자들의 마츠리다.
유카타의 마트가 전부 다른 것은 단체의 이름이며 문양이다.
이 단체는 텐구랜 단체다.
오도리의 특징은 게다를 세우고 춤을 춘다.
마츠리 음악, 춤은 정해져 있다.
사실 보는 사람보다 실제 북치고 움직이는 오도리팀이 흥이 난다.
오도리가 보기는 간단해도 상당히 고된 연습을 한다고 한다.
유치원에서 남녀노소 전부 참가하는 행사다.
주로 지역에 사는 이들로 구성되어 전부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마츠리는 여름에 장사가 잘 되지 않자 협동, 단결로 손님을 끈 방법이다.
일본의 볼거리는 7월 8월 전국에서 열리는 마츠리다.
특히 유명한 마츠리를 찾아가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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