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赤坂ー豊川稲荷 도요가와 이나리 진자
아카사카에 있는 도요가와이나리는 大岡越前守は、江戸南町 다이묘가 1828년 세운 진자다.
입신출세, 도난, 유실을 방지하는 신을 모신다는 의미가 있는 곳이다.
메이지 이후에는 아카사카 특성상 연예, 스포츠, 각종 유명인이 드나들고 있으며
節分会 세츠븐회라는 이들의 모임도 2월 크게 열린다.
이나리 이름이 붙으면 여우라는 의미가 있는 동상이 있다.
가장 토템적인 진자라면 이나리 모시는 곳이다.
진구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이세진구는 최초 천황이므로 최고의 진자다.
메이지 천황을 모신 곳이 메이지 진구처럼 진구는 분위기도 기품도 있다.
하지만 소원을 이루거나 동물을 형상한 진자는 주술적으로 내려간다.
여우는 재물의 손실을 막는 신이다.
복록신
일본에서는 색을 통제한다. 붉은색, 흰색 등 축소된 색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미코 상의 하의 붉은 치마. 흰 기모노, 신직은 하늘색 하카마에 흰 기모노.
다른 총천연 칼라를 금지하는 이유가 많다. 이나리만 깃발처럼 깃대를 세운다.
향도 피우고.
매년 팥밥과 두부 튀김을 올리는데 실제 여우는 육식이라 잘 맞지 않는 풍습
매달 이곳은 사경, 요가를 통한 수련으로 심신을 단련한다.
사경이란 글자 위에 보이는 종이로 글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심신 단련, 수양을 갖춘다고 해서 많이 시간을 내서 사경을 한다.
니코 세계 유산의 원숭이가 귀, 눈, 입막고 삼 년이란 의미로 사람이 됨됨이가 깊을수록 오관을 관하는 행동을 한다는 의미 여기서는 동자상
다들 무엇을 빌까.
바램 이전에 늘 스스로 복을 짓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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