府中ー大國魂大神 오오구니다마시 진자의 북소리

 일본 달력을 보면 5월 5일이 공휴일인데 일요일이기 때문에 6일 振替休日- 후리카에 규우시츠히 하루 더 쉰다.

 일본 공휴일은 예를 들어 일요일이 끼면 다음 날 무조건  쉬는 날을 정했다,

 4월 30일, 5월 1일, 5월 3일, 5월 5일 더불어 일요일 5일을 연결하는 6일까지 4월 26일부터 장장 11일간 휴가를 보내는 사람이 많다.

 도쿄도는 엄밀하게 23구만이 도쿄다.

도쿄도 무슨 시는 사실 도쿄 시에 속한다고는 할 수 없는 인근 도시다.

예를 들면 조후, 후주, 다마, 미타카, 기지초우지 등 도쿄도 무슨 시라고 하면 외곽 주변 도시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신주쿠에서 특급으로 30분 가는 곳에 있으며 후주 역 앞이 오오구니다마시 진자가 있다.

오오구니다마시 진자는 111년 창설되었지만 전소하여 646년 다시 증설한 후주시에서는 가장 큰 진자다.

 툭히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560년대 500석을 돌을 기증하여 지은 역사적인 진자다.

 

 5월 5일,6일은 くらやみ祭り-구라야마 마츠리인데

도쿄 무형문화재 지정된 행사이며 70만에서 100만이 다녀간다.

이날의 주요한 행사는 太鼓の通る道-큰북을 치며 도로와 진자 주변을 도는 행사가 주요한 행사다.

밤늦게까지 종일 행사를 하며 나중에 말 탄 기병까지 대단하다.

 

 제례행사 중에 음악이 빠지지 않는다.

이제 출두식을 앛두고 의식을 치룬다.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의식

 이러한 기원은 마츠리의 일종이다.

 일본은 의식이 없으면 안 되는 마츠리.

 이제 하이라이트 큰 북 치기다.

 온동네가 떠들썩하다.

 일본 마츠리를 보면 조직사회의 일면을 알 수가 있다.

 각각의 조직의 대표와 회원으로 이어진 이들은 마츠리가 열리면 각 파트로 나뉜다.

전국에는 마츠리의 회가 다르며 그 회원이 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몇 대를  내려오는 전승과 자기들만의  터세도 심하다.

 

 진자에서 출발 한다. 올 해 60주년

 웅장한 북소리

 전에도 기술했지만

마츠리는 일본인의 협동, 단결, 의지, 타마시가 있다.

 

 주로 남자들에 의하 마츠리

 

 북소리 매우 크게 들린다.

 후주는 대나무가 유달리 많은 도시였다.

 최고의 신직인 구시  미야츠카사 집

 대나무로 장식됨

 사모님이 다른 현관문으로 초대, 딸에게 문 열라고 한다.

大國魂(おおくにたま)神社　宮司　猿渡昌盛-마사모리 사와타리 상은 오오구니 진자의 최고의 신직인 미야츠카사이며 구시라고도 한다.

그는 계보를 거슬러 가면 32대째 이어진 황족의 계보다.
필자와의 인연은 도쿄 2750 로터리언이었을 때 한국 3650 클럽과 자매였다.

두 클럽 모두 회원이었던 곳이라 자연히 후주 로터리 지구의 가바나였던 마사모리 상을 알게 되었으며 한국도 같이 동참한 경험이 있다.

이렇게 큰 진자의 대표인줄 꿈에도 몰랐다. 그는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다.

 

■大宮司猿渡氏参考系図 - 오오구니 다마시 진자의 계보
　　　

 

 

 

 

 

 

 

 

 

 

 

 

 

         일본은 황족, 다이묘, 일반 부자로 나뉜다.

 

 

     부시 즉 무사계 급은 다이묘에 속하지만, 부자가 아닌 이유로 다이묘와 상업 부자와 결혼하는 예가 많았다.

     일본의 진자. 사찰의 사람들은 실제 황족, 다이묘와 관계가 깊다.

     혼고의 도쿄 대학의 문은 예전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애첩인 딸을 다이묘인 마에다 상에 시집 보낼 때 혼수로 만든 문이다.

     도쿄 대학  자리는 원래 다이묘 마에다 상의 집이었다. 지금도 도쿄 대학 정문을 보면 위에 마에다라는 이름이 있다.

     일본은 조상이 누구인가를 무척 따지는 나라다.

     상당히 깊게 출신지와 관련도 있다. 그러므로 그 틈새가 없이 자신들의 바운더리의 벽이 두껍다.

     지금도 부모가, 조상이 누군인가? 따지면서 대화가 오고간다. 외국인 출신지? 불가능한 나라다.

 

 

 오늘 후주의 대지주였던 中村　자손의 집 소개 -약 2천 평의 대지다.

 잔디 관리 잘했다.

 

 이 건물이 220년 된 건물 후손이 잘 보존함

 일본은 가문의 문양을 가지고 있다.  中村 가문 문양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太閤桐」(豊臣秀吉定紋)

 

 

 집에 석탑도 모시고 있다.

 주차장에눈 자동차  10대나 세울 수 있다.

 부자답다. 주차장만 100평을 넘는다.

 시원하게 땅 가지고 있다.

 

 꽃들도 판다.

 해산시 소금 약간에 정종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