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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일반 공개 사찰

 

 

本願寺派本願寺(京都西本願寺)の別院

도쿄는 한국처럼 국립 절이 없으며 개인의 입장불허된  사찰이 많다. 사찰은 봉안당의 관계가 있는 사람들만이 예약하여 가는 곳이다. 그러나 도쿄에 크게 두 곳이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아사쿠사 관광 사찰과 추키지 본원사 정토본종이 가능하다. 본원사는 토, 일요일에 법회가 있어 가능하다면 법회를 듣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곳은 결혼식, 장례식, 법회행사를 하며 수 천개의  납골당이 있으며 다른 별관에서는 세미나 장소도 빌려 준다. 석조 건물이 유일하게 기존 절과는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관공서 같은 절이다. 긴자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유일한 사찰이다. 크고 작은 사찰이 열려 있어도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으며 예약 없이 입장 불가능한 곳이 일본의 사찰이다.  

 

일본은 조계종보다는 조동종,  정토종, 일련종 등이 강하며 특히 조계종은 별로 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유명한 사찰은 고야 산과 교토가 본산인 경우가 많다. 승려의 두발도 자유로우며 특히 검은 승복이 특징이다. 일본의 승려는 회색 승복을 입지 않는다. 특히 신도회라든지. 법회는 한국처럼 큰 사찰에서 매주 일요일 열리지 않는다. 정치적인 발언이나 방송 메디아를 이용하는 경우도 드물다.

 

일본의 승려는 한국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 있다. 먼저 대처승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승복을 벗으면 승려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염불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야심경 정도 읊는 승려는 있으나 줄줄이 경을 외우는 경우도 별로 없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법당 안에 불을 지피고 북을 치는 행사가 많다. 둥둥둥 북소리와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나라마다 전혀 다른 느낌의 불교를 만나게 된다. 물론 태국이나 중국에서도 같은 모습이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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