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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장소 결정 몰타 힐튼 호텔에서 6월 13일 저녁 7시 리셉션그리고 이후 전시 예정으로 네고를 하고 있다.오리가미는 유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전시는 수채화와  글라스 있는 오리가미만 전시를 할 예정이며리셉션 당일은 전부 공개 예정이다. 상당한 금액이 나갈 예정이지만 아무래도 호텔이이미지를 높이지 않나 싶고 2차는 전시관으로 생각 중이다. 중국인과 콜라브레이션은 힐튼호텔 전시  이후가 될 듯하다.   필자는 유화 전시를 서울 서초구 렉서스 전시관에서 했었다.물론 전시를 목적였으므로 대부분 기념으로 기증했었다.일본도 아사히 신문사 홀에서 하였고 미국 보스턴에서는YMCA 보스턴에서 전시하였다. 전부 유화였다. 이번 전시는 오리가미만 전시하고 수채화는 오리가미를 위한 전시므로 실제 필자의 그림과는 조금  다르다.  필자는..
산 넘어 산 오리가미 접는 것보다 갤러리 찾는 것이 더 어렵다.뭔가 구색을 맞출 그런 곳이 별로 없으며 모두 예약이 풀 가동하는 느낌이다. 호텔도 좀 알아보는데 가격이 상당히 높으며 호텔은 리셉션이 필요하다.펀드레이징으로 옥션, 오리가미를 생각했는데 아직은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항상 나는 생각한다.궁하면 열린다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마음을 다진다. 오리가미 접는 것은 수백개도 가능하다.하지만 다음 스텝이 또 기다리고 있다.  모금 행사로서 성공적인 미술 전시회는 비영리 단체, 학교 또는 교회를 위한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다.미술 전시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예술가를 소개하고그들의 작품을 판매함으로써 예술에 대한열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미술 전시회를 독립형 모금 행사로 주최하거나이를 자동 경매..
애완동물 라이온스 클럽 멤버가 집에 오라고 해서 가니 그녀는 화가이며  집에 스튜디가 있다.대부분 그림은 몰타 풍경이며 어디인지 안다.몰타에 사는 사람은 장소, 교회 전부 안다.모든 그림의 느낌은 화가의 마음이다. 필자도 그림을 그리지만 전혀 다른 화풍이다.  집으로 오는 길에 쇼핑가에 사람들이 많기에토끼, 반려견 판매 홍보를 하고 있었다.정말로 오랜만에 토끼를 본다.아마도 초등학교 이후 거의 본 적이 없다.부활절 앞두고 토끼가 상당히 인기 절정이다.만져보니  부드러운 털은 개나 고양이와는 달랐다.고양이보다 토끼가 더 키우기 쉽다며 키우는 사람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애완용 토끼의 놀라운 성격을 발견함에 따라 그들이 베푼 보살핌이 향상되어 집토끼의 수명이 길어졌다.애완용 토끼의 평균 수명은 약 5~10년이지만,..
중국 음식 굿윌 맴버 중 중국인이 있다. 화가 부부와 열심히 일본 문화 배우는 여성이 있다.골든 비자로 영주 자격에 온 사람인데 딸, 남편과 함께 왔다.그녀가 새로 이사를 했기에 몰타 공휴일을 기해 방문했다.필자의 양귀비 유화, 가든 오리가미와 대코레이션,일본 과자 선물하고 각각 일본인 회원이 녹차 케이크, 오코노미야키 등만들어 왔으며  러시아 회원은 일본식 꽃꽂이를 만들어 왔다. 중국인 가정식인데 만두, 각 요리를 했으나 필자의 경우향신료, 돼지고기 들어가면 못 먹는다. 한국식 중식이 아니라중국식 중식은 완전히 다른 맛이다. 문화 교실 회원으로 활동중인데 매우 성격이 좋고 명랑하다.문화교실 1등 학생이다. 필자는 중국인에 대한 편견이랄까중국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그녀로 인하여 편견이조금은 사라지는 느낌이다. ..
넘치는 전시회 음악회, 전시회는 아마도 전세계가 같을 것이다.넘치는 작가, 음악가, 예술가. 몰타에도 갤러리는 늘 만원이다.하지만 전부 감동이거나 놀라는 작품은 아니다.개중에는  대중을 사로잡는 뛰어난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 졸작이다.필자의 다음 계획이 오리가미 전시인데 정말로 조심스럽다.100 플레임이 목표므로 현재 아직 80 플레임 정도다.갤러리 선정되면 분주하게 만들면 되지만 여전히 전시 장소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소개하는 작품은 카니발 마스크는 변화와 창의성을상징하는 전 세계 축하 행사의 핵심 요소다.몰타에서 카니발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성 요한 기사단 치하에서 유명해졌다.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마스크를 통해 개인은새로운 페르소나를 채택하여 자유와 예술적 표현을 촉진할..
몰타 17세기 건축물 일본에는 500년 넘고 천년 사찰도 많으며 집도 있다.몰타에도 2천 년 전 주택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전시하고 있다.이 주택은 궁전처럼 17세기 그대로 보존하고 가구도 레프리카가 아니다.궁전은 현재 대통령 궁으로 있으며 각 교회, 성당도 최소 16세기. 많은 부분개조하고 보존하고 있다.이 아름다운 주택도 17세기 건물이며 내부를 살리고 인테리어를 잘 한 곳이다, 전통적인 몰타 가옥은 과거의 아랍과 지중해의 영향에 뿌리를 두고 있다.현지 석회암으로 지어진 이 주택은 혹독한 여름과이따금씩 불어오는 폭풍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과 같은 특징은 미학적일 뿐만 아니라실용적이어서 단열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했다.복잡하게 조각된 석조 발코니부터 밝게 칠해진 나무 문에 이르기까지모든 구석에서 스..
세인트 폴 지하묘지 일본에서 온 손님 부부가 이미 모든 가고 싶은 곳을 정했기에같이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몰타는 성 요한, 성 바올에관한 성경 내용이 있으며 바울이 풍랑으로 몰타에 체류한 내용때문에 성 바울 비치, 성 바울 교회, 성 바울 무덤 등 이름이 많다.더구나 성 요한 기사단 기지가 몰타에 있었기에 성 요한 이름도 많다.성지 순례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관광지다.이부부는 프로테스탄트 교인이어서 나에게 성 바울 묘지를 가자고했다. 참고로 성 바울은 로마에서 불타 죽임을 당하고 그의 머리를 발견한 장소로 지금 로마에 큰 바울 가톨릭 교회가 있다.가 본 곳이지만 이부부와 엠디나, 라바타, 성 바울  묘지를 갔다.  푸니, 로마, 비잔틴 시대의 매장지 역할을 하는 세인트 폴 카타콤는 몰타에서 기독교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그로벌 가족 남편은 일본 명문 게이오 대학 박사이며 부인도 간호학 박사다.삼성에서 전무로 정년하고 일본 대학에서 10년 근무하다가미국 영주권 때문에 회사를 옮긴 사람이다. 영주권은 최소 6개월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고 직장을 다닌다.필자와는 한국 모 변호사가 소개하여 알게 된 인연으로부부는 게이오 대학시절 일본에 살았기에 일본어도 잘한다.자녀들, 시집 장가가서 미국 로스젤레스에 부인과 현재떨어져 살지만 한국, 일본,미국을 오가면서 그러 벌하게 사는 70대 부부다. 남편이 로마에 회사 출장이 있어 몰타에 오게 된 계기인데필자의 집에서 첫날 식사, 다음날은 종일 같이 보낼 예정이며3박 하고 다시 로마로 돌아가는 일정이다.부탁한 오리가미 종이, 유카타, 후리가케 전부 사가지고 와서매우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