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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Granada Alhbram 알람브람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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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에서 그라나다 시로 가려면 자동차로 3시간 걸리는 곳이다. 그럼에도 이곳을 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알람브라함 궁전이 있기 때문이다.

대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스페인의 왕 누군가 궁전이라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이슬람 궁전이다. 스페인이 이슬람을 받아들이면서 36헥타르 약 도쿄 돔의 10배 가까운 성역에 2,500명의 이슬람이 200년간 살았던 곳이다. 즉 평화협정이자 성역이었던 이들이 결국 조약이 끝나 아프리카로 돌아가지만 전부 몰살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 흔적만 남은 곳이 알람브라함 궁전이며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고지이며 상당히 겨울은 춥다. 필자가 묶은 곳은 유일하게 궁전 내부를 개조한 Parador de Ganada Hotel이다. 이곳은 가격뿐만 아니라 1년 전부터 예약하여야 입실이 가능한 곳이다.

 

 

파라도르 호텔 정면

 호텔 입구

 정원

 예전의 모습 그대로인 호텔 내부

 

 

  

 

 정장 입으라고 한다.

 

아침에도 샴페인

스페인은 오렌지, 올리브가 상당히 흔하다, 매일 마시는 100% 오렌지 올리브 오일, 햄, 빵이 주식이다.

 

알람블라함 궁전 입구

 

전체를 약 4킬로를 걸어서 본다.

이슬람의 거대한 성지다.

 

 

 인도 타하지마하르 보다 먼저 생긴 성전

 스타디움

 

 

 이슬람 성원은 내부가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저는 이제 바르셀로나로 떠니기 위하여 국내선을 탑니다.

블로거 친구분들 2014년은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 소원성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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