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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과 무명

 유명과 무명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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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미치게 열광한다.

 

높을수록 더 매달린다.

 

갈수록 화려하게

 

 

역시 베컴 정도는 되어야 한다.David Beckham

 

꽤 오래전  러시아 횡단을 했다.

모스크바에서 이루크추크 바이칼 호수를 가는데 영어가 통하지 않은 사회라서 애를 먹었다.

일어는 조금씩하지만 영어는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 나라가 러시아였다.

그런데 우연하게 베컴 전기를 든 대학생을 만나 쉽게 바이칼 호수까지 간 기억을 잊을 수 없다.

그때도  베컴 때문이다.

내가 베컴을 몰랐다면 아주 고생했을 것이다.

 

수공예품이 언젠가 유명할 가능성도 있다.

 

디자인 전쟁이다.

 

오니기리 즉 삼각김밥을 연상해서 만들었다 한다.

생선 들어간 김밥

 

 

오니기리 지갑이라고 한다.

 

참고로 나의 손이 아님

예전에도 앞으로도 매니큐어, 네일 아트는 하지 않는다.

글을 쓰는 사람은 손에 힘주면 머리가 어려워지므로.

머리도 파마하지 않는 타입.

 

향이 나는 손수건.

 

하루아침에 유명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어떤 이유든지 눈에 띄려면 유명해져야 한다.

그러나 그 유명도 유행을 탄다.

더구나 유명 좋아하다 망한다.

진정한 유명함이란 시대를 타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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