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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cinema

핑크 영화

吉行 由実ー요시유키 유미 감독

원래 핑크 배우역을 하다가 1996년부터 감독이 되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영화와 결혼한 독신 여성이다.

 

이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에는 숨은 공로가 있다.

영화만 해도 감독, 조감독. 기술감독, 카메라맨이 있듯이 배우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일본은 영화를 일반 영화. 성인 영화. 핑크 영화로 나뉜다.

그 분류에는 AV는 직접 섹스를 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판매하는 것이며

Pink 영화는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에로 영화다.

핑크 영화는 섹스를 실제 하지 않는 점이 성인 영화와 구분된다.

 

실루엣 영화 장면 촬영

조감독이 큐한다.

 

 

감독은 대본을 보고 비디오로 촬영을 지켜본다.

 

 

카메라. 비디오맨이 촬영에 열중

 

같은 동작. 말을 반복하면서 촬영

 

옷을 벗고 욕탕에 들어가는 장면 하나로 장장 2시간을 촬영.

 

여배우 奥田咲ー오쿠다 사키

 

배우-野村貴浩노무라 타카히로

핑크 배우라고 정해진 기준은 없으나 일단 유명해지면 성인물이든지. 핑크 영화든지 시선 집중하게 된다.

핑크 영화 실루엣 촬영장을 보면서 인간의 삶은 결코 녹록하지 않음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무엇이든지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빛을 본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긴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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