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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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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란 cosplay 코스플레이라는 말인데 정확한 영어 표기법으로 만화, 촌극을 의미한다.

 원래 코스프레의 유래는 할로윈데이에서 사용하던 여러 의상을 본떠 1960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일본은 1980년 히트를 한 코스프레는 주로 만화 케릭터 주인공 의상이었다.

 하지만 저작권 위반, 칼, 무기, 총, 피 흘리는 모습  등을 장식하면 법에 저촉을 받는다.

 더욱이 갸르 즉 걸즈의 강 한 이미지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괴물 코스프레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현재 코스프레는 주로 하녀나 어린 학생 복장을 입고 시간 당  커피숍 점원으로 변신

  주 무대는 아키하바라로 옮겨서 마니아들만이 찾는다.

  길에서 호객행위 코스프레 한 의상 본인들이 상당히 거부하며 촬영 금지다. 왜 금지인지 모르지만.

  이제 거리에서는 드문드문 보인다. 걸즈, 코스프레 등이 점진적으로 사라지는 추세다.

 

 하지만 다른 한 편은 고급화되고 격이 다른 코스프레를 원하는 층이 많아 마루이 백화점에서는 코스프레 전용 숍을 운영한다.

 사진 절대 금지에상당히 검열한다. 이유는 디자인 도용문제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오버하는 것 같다.

 요즘 코스프레 사진 찍는 것 간단하거나 쉽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가격도 한 벌에 10만 엔 이상 하는 옷도 많고  저가가 아니다.

  10대, 20대의 품격을 위한 코스프레만이 유행으로 달리한다.

  디자인이 상당히 달라진 코스프레다.

  머리, 모자, 신발, 스타킹, 가방 전체를 세트로 갖춘다.

 

   촌스럽고 어딘지 어색한 코스프레와는 다른 옷이다.

   일반 드레스와 비교하면 약간 중세의 느낌이다.

 부모들의 고충 이만저만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데로 요구하고 무엇이든지 고가의 물건이다.

 코스프레 한 벌 사는 것도 상당히 놀랄 가격이다.

 소녀나 10대들이 사 달라고 조르면 어쩌겠나.

  그래도 입고 싶어하는 소녀들이 많다.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한 번은 입었을 코스프레 공주 드레스

                                                       저 옷에 신발, 머리 다 갖추고 거리 활보하면 완전히 시선으로 대박난다.

                                                       버킹검의 공주가 되고픈 거리의 천사들.

 

                                                       공주가 되고 싶은  데부 여성도 코스프레를 하고 전철을 타고 거리를 활보한다.

                                                       튀는 세상에 뭐라고 하겠는가마는. 너무 튀었는데도  거참!

                                                       코스프레한 여성이 예쁘거나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은 왜일까. 다른 느낌으로 온다.

 

 

  아무리 패션도 좋고 코스프레 멋대로 좋은데 이제 수갑팔찌까지 차고 다닌다.

  자식이 저러고 다니면 부모 마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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