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 없는 옷차림

 

 

일본 기모모는 실크로 만든 재질이며 봄, 가을, 겨울용이며

격식을 갖추려면 최소 200유로에서 만 유로 이상 드는 고가다.

특히 중고나 가족 문향이 들어 있는 것은 사는 것은 정말로 위험하다.

기모노에 맞추는 신발은 조오리이며 버선처럼 양말을 신어야 한다.

여름에 입는 옷은 유카타이며 신발은 게타라고 한다.

여름용에는 양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많은 한국인이 오해하는데 기모노가 마치 가운처럼 입고 벗기

좋다는 낭설을 퍼뜨리는데

속옷 나가지반이라는 것을 꼭 입어야 하며 두 번 세 번 끈으로 조이고

긴 오비 즉 벨트 모양으로 옷맵시를 내야 한다,

이 과정은 한복처럼 쉽지 않으며 요즘 젊은 세대 중 기모노를 혼자 입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 때로 간편 복장만 있는 이들이 많다.

 

지금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말이 아니다.

기모노나 유카타, 남자나 여자 전부 같다.

앞면은 나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가야 정상이며

즉 칼라가 오른쪽이 위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기모노는 길게 입지만 유카타는 짧아야 한다.

이런 상식은 매우 중요하다.

 

사진의 일본인 여성은 혼자 잘못 입고 있다. 이것은 창피한 갖춤이다.

그리고 유카타에 조오리를 신고 양말을 신은 것도 예의가 아니다.

자세하게 보면 

그녀만 혼자 다른 왼쪽이 앞면으로 입고 있다. 유카타를 입고 

기모노용 조오리, 양말, 더구나 오비 도매까지 했으니 완전짬뽕이다.

 

모녀 사진에 아이의 기모노 안의 나가지반이 바깥으로 나와있다.

오비 위에 이상한 도메법 끈도 맞지 않는다.그리고 치마 단이 맞지 않음

모녀가 같은 방식이다. 일본인 자체도 이렇게 엉터리로 예의 없게 입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 

 

가정에서나 누가 가르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차림이다.

사진의 외국인들도 사실 앞이 아니라서 잘 안 보이지만 한 명은 틀렸다.

기모노, 유카타를 함부로 입고 망신 당하지 않아야 하는데도.

 

외국인 중에도 중고 기모노, 유카타를 잘못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가지반 즉 속옷을 사서 거리로 입고 활보하질 않나.

오비도 맬 줄 몰라서 칭칭 감고 다니질 않나.

참으로 목볼견이 많다. 

기모노, 유카타는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 옷이지만 정작 매우 불편하고

격식있게 입는 옷이기에 조심해야할 규칙이 많음을 인지햐야 한다. 

멋대로 입고 남의 조롱거리나 비웃음거리로  되지말아야 한다. 

 

 

This is not what I want to say now.
Kimono and yukata are the same for both men and women.
The front side is normal if you turn to the right with me in the center.
This means that the collar should be right side up. 
Kimonos should be long, but yukatas should be short.
This common sense is very important.

 

 

私が今言いたいのはこれではありません。
着物や浴衣は男性も女性も同じです。
私を中心に右に曲がると正面が正常です。
これは、襟が正しい向きである必要があることを意味します。 
着物は丈が長いほうがいいですが、浴衣は丈が短いほうがいいです。
この常識は非常に重要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