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리가 총정리

 

발트 3국 중 이번 방문은 오직 라트비아 리가만을 집중했다.

리가는 매우 깨끗한 도시이며 잘 정돈된 시내 쇼핑, 여가를 

보내기엔 충분했다.

물론 차기는 다른 발트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리가는 자유를 갈망하는 구 러시아의 잔재가 남아 있으며

여전히 러시아. 우쿠라이나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여름이 가장 날씨가 좋다는 평판이지만 겨울을 춥고 해가 일찍 진다.

리가의 모기는 낮에도 강하고 공원이나 숲에는 반드시 물리며

매우 내성이 강하고 물린 자국도 오래간다.

가장 널리 퍼진  종교가 정교회가 아니라 루터교였으며

가톨릭, 정교회, 프로테스탄트 등

다양한 종교들이 라트비아에 많다.

대부분 백인이며 비교적 검소한 사람들이 많으며

외국인 노동자는 그다지 많지 않은 나라다.

일부 상류들이 사용하는 브랜드품도 많이 입점해 있다.

주차 위반 자동차는 벌금을 물리며 전기트램, 버스, 택시, 볼트등

다양한 차량들이 많으며 속도는 많이 내는 편이며 신호 체계는 좋다.

레스토랑, 커피숍 등은 유럽과 대동소이하며 

아시아 요리, 일식이 강세이며 의외로 힌두교가 강한 느낌이었다.

여성용 화장품, 의류, 미용이 매우 발달하였으며 특히 화장품은

놀라운 수입품과 자체 기술 등에 감탄했다.

 

어마무시한 스위스 물가라고 해도 필자는 스위스 만한

나라가 많지 않다는 결론이다. 그에 반해 유럽 물가지만

라트비아 권장할 만한 나라다. 동유럽 절대 권장하지 않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거리의 랜드 마크

베크리가 동쪽에 있는

 이 엄숙한 랜드마크는 라트비아 독립 전쟁(1918-20) 동안

 소련군과 싸우다 전사한 군인들을 기억한다.

높이 42m에 달하는 자유 기념물(1935년)은 붉은색 화강암과

석회화로 지어졌으며, 꼭대기에는

세 개의 황금별이 있는 자유의 구리 조각상이 있다.
이 기념물은 도시의 공식 추모식의 중심으로 남아 있다.
기지에 접근하면 국가 영웅, 우화, 라트비아 문화의 이미지,

1905년 러시아 혁명과 독립 전쟁과 같은 국가 역사의 중추적인

순간을 기록한 13개의 부조 그룹을 발견할 수 있다.

 

Freedom Monument

East of Vecrīga this solemn landmark remembers the soldiers killed

fighting Soviet forces during the Latvian War of Independence (1918-20).

Standing 42 metres high, the Freedom Monument (1935) is built from red granite

and travertine, and crested by a copper sculpture of Liberty holding three golden stars.
This monument remains the centrepiece for official remembrance ceremonies in the city.
If you approach the base you’ll find 13 groups of reliefs recording national heroes,

allegories, images from Latvian culture and pivotal moments in the nation’s history

like the Russian Revolution of 1905 and the War of Independence.

 

 

ヴェクリガの東にあるこの荘厳なランドマークは、

ラトビア独立戦争 (1918 ～ 1920 年) 中にソ連と戦って亡くなった

兵士たちを偲んでいます。高さ 42 メートルの自由の記念碑 (1935 年) は

赤い花崗岩とトラバーチンでできており、

その頂上には 3 つの金色の星が付いた銅製の自由の像が置かれています。
この記念碑は今でも市の公式追悼式の中心となっている。
基地に近づくと、国民的英雄、寓話、ラトビア文化のイメージ、

そして 1905 年のロシア革命や独立戦争などの国の歴史の極めて

重要な瞬間を描いた 13 枚のレリーフのグループ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