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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유로와 환율

내일 스코틀랜드 에딘버그로 출장을 가기에 유로를 파운드로 환전을 했다.

환율에 대한 착각을 많이 하는데 오늘은 환율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나라마다 환전되는 화폐가 있다. 가장 높은 환율 국가는 스위스, 영국이다.

다음으로 달러, 유로다. 일본 엔이 지금 내려갔다고 좋아들 하면서

한국인이 일본 여행 4분의 1을 차지하지만 실제 일본 엔화 약세라고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일본은 지금 달러를 엄청나게 사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달러 보유국 여전히 1위라는 의미는 세계 경제에 힘을 가진다는 뜻.

가장 고충받는 사람은 필자처럼 돈을 일본에서 보내야 하므로 고전한다.

그럼에도 내수 수입과 관광수입으로 인한 소득이 반대로 높다는 의미다.

중국 위안은 아직도 신용하기 힘들기에 국제 시장에서는 가치상실한다.

덴마크, 스웨덴 역시 높은 환율에 속하는 국가다.

 

필자가 사는 몰타는 유럽 연합국가다.

현재 유럽연합에는 27개국이 있으며, 이 중 8개국은 유로존

(유로화를 사용하는 통합 통화 시스템)에

 가입되어 있지 않습다. 덴마크는 법적으로 유로화 채택에서 면제된다.

다른 모든 EU 국가는 특정 기준을 충족한 후 유로존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들은 유로존 기준 충족을 연기하여 유로 채택을 연기할 권리가 있다.

EU 국가들은 문화, 기후, 인구, 경제 면에서 다양하다.

국가마다 재정적 필요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다르다.

공통 통화는 균일하게 적용되는 중앙 통화 정책 시스템을 부과한다.

그러나 문제는 한 유로존 국가의 경제에 좋은 것이

다른 유로존 국가에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유로존을 피한 대부분의 EU 국가들은 경제적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

다음은 많은 EU 국가들이 독립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살펴보겠다.

 

지난 20년 동안 유럽 본토를 여행했다면 목적지에 따라 유로화를 사용했을 수도 있다.

정기적으로 여행자라면 다음 여행을 위해 여분의 유로화를 집에 보관할 수도 있다.

또는 저처럼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지갑에 달러보다 유로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유럽연합의 28개 회원국 중 총 19개국이 유로를 공식 및 유일한 통화로 채택하여

'유로존' 또는 '유로 지역'을 창설했다. 이러한 국가는 다음과 같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이러한 유로존 회원국 외에도 다음의 비EU 회원국도 유로를 공식 통화로 채택했다.

안도라, 코소보, 모나코, 몬테네그로, 산마리노, 바티칸 시국
그렇다면 유럽의 상당 부분이 이에 해당되는데, 

이 지역에서 유로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는 어디이며 대신 무엇을 사용해야 하나?

 

덴마크
덴마크는 유럽 연합 회원국임에도 불구하고 유로화를 채택할 필요가 없는

 특별한 조건을 제공하는 마스트리히트 조약에 서명했다

(영국도 2020년 1월 EU를 탈퇴하기 전에 이 조약에 서명했다).
덴마크는 덴마크 크로네 통화(1 DKK = 0.15 USD)를 사용한다.

스웨덴
마스트리흐트 조약의 서명국은 아니지만 

스웨덴은 2003년 스웨덴 국민투표에서 유로화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스웨덴 크로나 통화를 유지했다. 현재 1 SEK = 0.11 USD다.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이들 3개국은 유로존 가입을 위해 유럽연합이 지정한

 다양한 '명목 유로 수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유로화를 채택할 계획이지만 아직 몇 년이 걸릴 것이다.

현재 불가리아의 경우 2022년, 크로아티아의 경우 2023년,

루마니아의 경우 2024년으로 추정되다.
그때까지 이들 국가는 기존 통화를 유지다.

불가리아 레프(1 BGN = 0.57 USD)
크로아티아 쿠나(1 HRK = 0.15 USD)
루마니아 레우(1 ROM = .23 USD)

 

체코, 헝가리, 폴란드
이들 국가는 특정 경제적 의무를 이행한 후 유럽연합 회원국으로서

 유로화를 채택해야 하지만, 세 국가 모두 즉각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들 세 국가의 인구는 압도적으로 유로화 채택을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당분간 이들 국가는 기존 통화를 유지다.

체코 코루나(1 CZK = .04 USD)
헝가리 포린트(1 HUF = .003 USD)
폴란드 즐로티(1 PLN = 0.25 USD)

 

여하간 유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 이동은 매우 복잡하고 환전도 

용이하지 않다. 그러나 스위스의 경우는 환전해도 안전한 국가다.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은 환율이 내리는 적이 없다.

달러로 세계 환율을 결정하는 까닭에 결국 달러 보유 국가가 강국이 된다.

필자의 경우 엔 약화로 엔을 유로 환산하여 몰타에 송금하기에 불리하다.

하지만 국가의 이익에서 보면 약세라고 해도 나쁜 면만 있지 않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 다르다. 달러가 강세면 국가 위기가 온다.

그 이유에는 달러 보유 국가로는  현저하게 저조하기 때문이다. 

금융 위기와 국가 부채, 달러 보유율에 따라 양상이 전혀 달라진다.

엔은 1대 1 달러까지 그리 멀지 않다. 왜냐하면 달러 보유국 세계 1위다.

 

 

There are currently 27 countries in the European Union, eight of which

are not members of the Eurozone (the unified monetary system that uses the euro).

Denmark is legally exempt from adopting the euro.

All other EU countries must join the eurozone after meeting certain criteria.

However, countries have the right to delay their adoption of the euro

by delaying meeting eurozone standards.
One 
EU countries are diverse in terms of culture, climate, population and economy.

Each country haIf you've traveled to mainland Europe in the past two decades, 

depending on your destination, you may have used the euro currency. 

If you are a regular traveler, you may even keep some spare euro currency 

at home for your next trip. Or, if you're like me and don't carry cash around, 

you may be more likely to have euros in your wallet than dollars.
A total of 19 of the 28 members of the European Union have adopted 

the euro as their official and sole currency, 

creating the 'eurozone' or 'euro area'. These countries are:

Austria, Belgium, Cyprus, Estonia,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Ireland, Italy, Latvia, Lithuania, Luxembourg, Malta, the Netherlands,

 Portugal, Slovakia, Slovenia and Spain.
In addition to these members of the eurozone, the following non-EU members have also adopted the euro as their official currency:

Andorra, Kosovo, Monaco, Montenegro, San Marino and Vatican City
So while that covers a large part of Europe, which countries 

in the region do not use the euro and what will you have to use instead?

 different financial needs and challenges.

A common currency imposes a central monetary policy system

that is applied uniformly. But the problem is that what is good for the economy of

one euro zone country may not be good for another euro zone country.

Most EU countries that avoid the eurozone do so to maintain economic independence.

Here's a look at the problems many EU countries are trying to solve independently.

 

Denmark
Denmark signed the Maastricht Treaty, which provides special conditions

 where it does not have to adopt the euro currency despite 

being a member state of the European Union 

(the United Kingdom also had signed this agreement,

 prior to leaving the EU in January 2020).

Denmark uses Danish krone currency (1 DKK = .15 USD).

Sweden
While not a signatory to the Maastricht Treaty, 

Sweden has retained its Swedish krona currency following a 2003 referendum 

in Sweden where the public voted not to adopt the euro. Currently, 1 SEK = .11 USD.

 

Bulgaria, Croatia and Romania
These three countries are working through the fulfillment 

of their various 'nominal euro convergence criteria' as specified 

by the European Union to join the eurozone. 

They intend to adopt the euro currency, though this will still be several years away.

 For Bulgaria, that's currently estimated to be 2022, for Croatia, 2023 and for Romania, 2024.
Until then, these countries retain their existing currencies:

Bulgarian lev (1 BGN = .57 USD)
Croatian kuna (1 HRK = .15 USD)
Romanian leu (1 ROM = .23 USD)

 

Czech Republic, Hungary, Poland
While each of these countries should adopt the euro currency as member states 

of the European Union once they have fulfilled certain economic obligations,

 all three say they have no immediate plans to do so. 

The populations of these three countries 

overwhelmingly do not wish to adopt the euro currency.
So for the time being, these countries retain their existing currencies:

Czech koruna (1 CZK = .04 USD)
Hungarian forint (1 HUF = .003 USD)
Polish zloty (1 PLN = .25 USD)

 

 

 

現在、欧州連合には27カ国が加盟していますが、

そのうち8カ国はユーロ圏(ユーロを使用する統一通貨制度)には加盟していません。

デンマークは法的にユーロ導入を免除されている。他のすべてのEU諸国は、

一定の基準を満たした上でユーロ圏に参加する必要があります。

ただし、各国にはユーロ圏の基準を満たすのを遅らせることで

ユーロの導入を遅らせる権利がある。
1つ
 EU諸国は文化、気候、人口、経済の点で多様です。

各国には異なる財政ニーズと課題があります。

共通通貨は、統一的に適用される中央金融政策システムを課します。

しかし問題は、あるユーロ圏諸国の経済にとって良いことが、

別のユーロ圏諸国にとっては良くない可能性があることだ。

ユーロ圏を避けるほとんどのEU諸国は、経済的独立を維持するためにそうしています。

ここでは、多くの EU 諸国が独自に解決しようとしている問題を見てみましょう。

 

過去 20 年間にヨーロッパ本土を旅行したことがある方は、

目的地によってはユーロを使用したこと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

よく旅行する人は、次回の旅行に備えて追加のユーロを家に保管して

おくとよいでしょう。あるいは、あなたが私と同じで、

現金を持ち歩かない人は、財布の中にドルよりユーロを持っている可能性が高くなります。
欧州連合加盟28か国のうち合計19か国がユーロを公式通貨および唯一の通貨として採用し、

「ユーロ圏」または「ユーロ圏」を創設しました。これらの国には次のものが含まれます。

オーストリア、ベルギー、キプロス、エストニア、フィンランド、

フランス、ドイツ、ギリシャ、アイルランド、イタリア、

ラトビア、リトアニア、ルクセンブルク、マルタ、オランダ、

ポルトガル、スロバキア、スロベニア、スペイン。
これらのユーロ圏加盟国に加えて、

次の非 EU 加盟国もユーロを公式通貨として採用しています。
アンドラ、コソボ、モナコ、モンテネグロ、サンマリノ、バチカン市国
では、これはヨーロッパの大部分に当てはまりますが、

地域内のどの国がユーロを使用しておらず、

代わりに何を使用する必要があるのでしょうか?

 

デンマーク
デンマークは欧州連合の加盟国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

ユーロを導入する必要がない特別条件を定めたマーストリヒト条約に署名した

(英国も2020年1月にEUを離脱する前にこの条約に署名した)。

デンマークではデンマーク クローネ通貨 (1 DKK = 0.15 USD) が使用されます。

スウェーデン
スウェーデンはマーストリヒト条約には加盟していませんが、

2003年のスウェーデン国民投票でユーロを導入しないことが決定されて以来、

自国通貨であるスウェーデンクローナを維持してきました。現在、1 SEK = 0.11 USD。

 

ブルガリア、クロアチア、ルーマニア
これら3カ国は、ユーロ圏に加盟するために欧州連合が定めたさまざまな

「名目ユーロ収束基準」を満たすよう努めている。

ユーロ導入の計画もあるが、まだ数年かかるだろう。

現在のところ、ブルガリアは 2022 年、

クロアチアは 2023 年、ルーマニアは 2024 年と推定されています。
それまで、これらの国は既存の通貨を維持します。

ブルガリアレフ (1 BGN = 0.57 USD)
クロアチア クーナ (1 HRK = 0.15 USD)
ルーマニア レウ (1 ROM = 0.23 USD)

 

チェコ共和国、ハンガリー、ポーランド
これらの国は一定の経済的義務を果たした上でEU加盟国として

ユーロを導入する必要があるが、3カ国とも当面の計画はないと述べた。

これら 3 か国の国民の圧倒的多数はユーロの導入を望んでいません。
したがって、当面、これらの国々は既存の通貨を維持することになります。

チェコ コルナ (1 CZK = 0.04 USD)
ハンガリー フォリント (1 HUF = 0.003 USD)
ポーランド ズロチ (1 PLN = 0.25 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