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발레타 엔티크 식기

발레타 구석진 곳에 엔티크 식기류 판매점이 있다. 

나는 가구며 식기며 전부 일본에 두고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로열 알버트를 보니 집생각이 났다.

은식기, 고급 장식품이 아니라 사용에 용이하게 써야 한다는 생각.

지금은 남의 나라에 살기 때문에 물건 사기를 줄이려고 하지만

자꾸만 늘어간다. 결국 다시 옮길때는 다 버리거나 주어야 하는데도.

 

우리들 인간은 100년도 살지 못하면서 거대한 집을 짓고 수많은

식기류와 옷, 장식품을 사들인다. 한편으로 인간은 영원하리라는

무모한 생각을 하기 때문 아닌가 생각된다. 저 식기류의 주인들

아마도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이며 나역시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겠지.

엔티크 숍에서 철학적 사추를 하게 되었다.

 

There is an antique tableware store in a corner of Valletta.
I left all the furniture and tableware in Japan and cannot use them.
When I saw the Royal Albert I used, it reminded me of a house.
The idea that it should be easy to use, not silverware or high-end ornaments.
Now that I live in a foreign country, I'm trying to reduce my purchases, but
keeps increasing In the end, when you move again,

you have to throw it all away or give it away.

We humans don't even live 100 years, 

we build huge houses and live countless lives.
Buy tableware, clothes, and decorations. On the one hand, humans will be forever
I don't think it's because I'm thinking recklessly. the masters of the tableware
Maybe I won't be a person in this world, and I will leave this world someday.
I had a philosophical pursuit at an antique shop.

 

バレッタの一角にアンティーク食器店がある。
家具や食器はすべて日本に置いてきたため使用できません。
私が使っていたロイヤルアルバートを見ると、ある家を思い出しました。
銀食器や高級な装飾品ではなく、使いやすいもの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考え。
今は海外に住んでいるので買い物を減らしているのですが、
結局、また引っ越すときは全部捨てるか人に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たち人間は100年も生きられず、

巨大な家を建て、数え切れないほどの人生を生きます。
食器、衣類、装飾品を購入します。一方で、人間は永遠です
無謀に考えているからではないと思います。食器の達人たち
もしかしたら私はこの世の人間ではなくなって、

いつかこの世を去るかもしれない。
骨董品店で哲学的な探求を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