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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처럼 초대자가 전적으로 비용지출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러한 규칙은 상당히 합리적으로 생각된다. 또한 남의 파티에 가는 사람이 빈손으로 가지 않는 예의를 갖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불참석, 참석의 카드를 되돌려 보내는 것은 한국이 배워야 할 것 같다. 참석한다고 하고 불참석하는 경우 초대자는 경제적인 손실을 보게 된다. 물론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경우 일본에서는 집단학대 당한다.
참석과 불참석은 번거롭고 불편한 것이지만 결과는 서로에게 편리함을 준다. 초대한 사람은 선물도 적당하게 음식도 적당하게 준비하지 않는다. 언제나 인원수에 비례하여 맞추고 연락 없이 동행자를 데려갈 수도 없다.
지금 한국도 웬만한 호텔에서 아침 식사에 강의를 들으려면 8만원이 든다. 특히 로터리 클럽 점심 만찬도 10만원이 족히든다.그런 까닭에 비용을 모르고 초대하였다고 그냥 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초대자는 아주 불편한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이다.
비용부분에서는 일본의 선진국형을 따라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내가 먹은 음식은 내고 간다. 라는 생각은 상대에게 부담도 없고 피해도 없을 것이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89467§ion=sc1§ion2=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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