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주 보던 촌티 나는 시바견을 만나니 너무나 반가웠다.
개 이름이 시로라고 하는데 누렁이는 기로다.
아마도 일본어로 자랑하고 싶어 지은 이름인데 흰둥이라는 뜻이다.
저 시바견은 머리가 나빠 주인도 가끔 문다. 하지만 프랑스를
비롯하여 몰타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다. 촌티 나는 시바견
오히려 촌스러워서 다정한 느낌일까.
이럴 때 집 생각을 하게 된다. 객지에서 산 지 3년이다.
2023년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펼치기를 기원하면서
Wishing everyone a healthy and happy life in 2023
2023年、皆様の健康で幸せな生活をお祈り申し上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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