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가톨릭 국가지만 국립 성당은 전부 성공회가 차지하고 있다.
이유는 800년 이상 영국의 지배를 받은 이유로 전환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날씨는 흉측할 정도로 괴로운 비와 바람이다.
이곳에서 4번의 우산 살이 부러진 경험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후드 차림이나 그냥 비를 맞는 사람이 태반이다.
사려는 물건이 거의 없기에 대개 영국으로 가야 한다.
유명 상표도 있지만 구색을 갖추는 정도다.
의류 수선, 시계 리페어는 살인적으로 비싸다.
의료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보험이 없는 사람도 많다.
아일랜드의 홈리스는 경찰보다 세다.
아일랜드 경찰은 공권력이 전혀 없으며 총도 없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일식집은 중국인이 경영하는 퓨전이다.
호텔이나 팝이나 거의 가격이 대동소이하다.
거리는 매우 지저분하다. 루마니 집시들이 버리는 해바라기씨
껍질을 버리며 거리에서 긴 롱 스커트, 긴 머리를 한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루마니 집시. 남미, 인도, 동유럽 푸어들이 대거 몰려와서
일하므로 영어는 엉터리에 무슨 말을 하는지 대답조차 어려운 자들이다.
아일랜드 전기회사는 점검도 없이 추산으로 계산하는 나라다.
이런 엉터리 계산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없다.
아일랜드 공영 텔레비젼은 10시부터는 라디오로 전환한다.
같은 내용을 계속 돌린다. 특히 일요일은 미사를 방송으로 내보낸다.
아일랜드에서 오리지널 아일리시는 거의 없다고 본다.
지방으로 가면 있을지 모르지만 본인이 아일리시라고 해도
3세대 이상 아일리시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일은 정말로 맛이 없으며 촌스런 분위기의 슈퍼들이 많다.
인도, 파키, 방글라데시 주인이 소규모로 운영한다.
세인트 페트릭 데이도 미국, 일본이 더 대규모로 축제를 벌인다.
정작 아일랜드는 이날 독립 기념일과 겹쳐서 우중충한 날이다.
게이, 레즈비언 등 성소수자들이 너무나 많으며 레인보우데이
몰려드는 이들을 보게 된다.
감자는 저렴하다.
모기가 없다.
그러나 파리는 종종 보인다.
에어컨이 없는 집이 많다.
붉은 벽돌집이 다닥다닥 붙은 집들이 서민용 주택이다.
성당에 가는 사람도 예의가 없는 옷차림으로 슬리퍼를
질질 끌고 간다. 헌금도 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신부님에게도 존경의 표시는커녕 툭툭 치면서 말한다.
아일랜드는 교양이나 지식이 높은 사람들이 살기엔
매우 거칠고 투박한 나라다. 특히 대학을 나온 이들도 드물다.
영어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아일랜드 영어는 잉글랜드와 다르다.
당신이 만약 아일랜드를 여행한다고 한다면 영국 가서 잠시
들르는 코스면 몰라도 절대 권장할 나라는 아니다.
특히 공부하러 간다면 절대 공부할 나라는 아니다.
학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지옥 같은 아일랜드를 선택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학교의 수준이나 영어 학교는 특히 외국인 선생들이
가르치는 영어는 형편없다는 것을 감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푸어 피플이 되고 싶다면 몰라도.
가장 의문인 것은 멀쩡한 젊은 남녀가 구걸하고 거리에서
음식을 받고 주급을 받는 점이다. 왜 일하지 않는가 말이다.
더구나 난민은 엄청나게 받아서 정작 집 구하는데 일반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일랜드 갈수록 문제가 많은 나라다.
결론적으로 살인적인 월세, 홈리스, 구걸, 마약, 지저분한 거리
늘 어두운 날씨와 비가 아일랜드를 표현하겠다.
당신들은 절대 엉터리 선전에 속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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