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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영국 엘리자벳 여왕 별세

2022년 9월 8일 96세 영국 여왕 엘리자벳 2세가 세상을 떠났다.

이제 찰스 왕의 시대가 도래되었다. 

찰스 왕세자는 마침내 왕이 되었다.
73세의 오랜 영국 상속인은 어머니 엘리자베스 II 여왕의 죽음 이후 왕좌에 올랐다.
"여왕은 오늘 오후 발랄랄에서 평화롭게 죽었다"고 궁전은 목요일에 말했다. 

"왕과 여왕 컨소시엄은 오늘 저녁 발랄랄에 남아 내일 런던으로 돌아갈 것이다.
96세까지 살았던 여왕은 놀라운 70년 동안 통치했다. 

윌리엄 왕자(40세)와 조지 왕자(9세)는 이제 왕좌에 오른 첫 번째와 두 번째다.
찰스는 공식적으로 왕이되기 위해 대관식 의식이 필요하지 않다.

그는 어머니의 죽음 즉시 제관을 얻었 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찰스 III 왕으로 알려질 새로운 왕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랑하는 어머니 폐하의 죽음은 저와 제 가족 모두에게 가장 큰 슬픔의 순간입니다."라고 찰스는 말했다.

아직 군주 국가가 남아있는 나라는 일본, 태국, 영국, 모나코, 스페인, 벨기에 등 몇 안되는 나라들이 있다.

영국의 새로운 왕과 총리가 영국을 어떻게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우 특이한 것은 아일랜드는 800년 이상 영국의 속국이었다.

2세대 사람들은 영국 여왕을 그리워하고 그녀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점도 특이하다.

연일 아일랜드는 영국 여왕을 죽음을 애도하는 모습에서도 속국였던 나라들이 전부

원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주지하고 싶다. 역시 아일랜드 국민의 휴머니즘도 보게 되었다.

 

영국 엘리자벳 2세 관은 버킹엄을 떠나서 

현재 웨일스, 스코틀랜드 주민을 위하여 각 도시에 마련된 성당에서

24시간 관람 보관 순회 중이다. 관이 돌아오면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아일랜드 국민과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조문객이 장사진을 이루는 런던 때문에

어제 11일 더블린 공한 저렴한 항공기 영국행은  전부 캔슬되기도 했다.

이처럼 엘리자벳 추모 물결이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그 세계 수장들이 다시 다음 주는 27일 아베 총리 국민 장례식에 갈 예정이다.

이미 미국 부통령을 비롯한 국가 원수들이 조문 예정이다. 

위대한 사람은 죽어서도 위대한 모습을 본다. 

필자는 토요일 아침 6시 비행기로 런던에 도착했고 저녁 10에 더블린에 돌아왔다.

넘치는 세계 취재 물결에 또다시 놀라기도 했다. 

 

Prince Charles is king at last.
The longtime British heir apparent, who is 73, ascended

to the throne following the death of his mother, Queen Elizabeth II.
“The Queen died peacefully at Balmoral this afternoon,”

the palace said Thursday. “The King and The Queen Consort will remain at Balmoral

this evening and will return to London tomorrow.”
The queen, who lived to be 96, reigned for an astounding 70 years.

Prince William, 40, and Prince George, 9, are now first and second in line to the throne.
Charles does not need a coronation ceremony in order to officially become king,

as he gained the title immediately upon his mother’s death.
Shortly after news of his mother’s death broke, the new king,

who will be known as King Charles III going forth, issued a statement.
“The death of my beloved Mother, Her Majesty The Queen,

is a moment of the greatest sadness for me and all members of my family,” Charles said.

 

チャールズ皇太子がついに王様になりました。
73歳の長年の英国相続人は、母親のエリザベス女王2世の死後、王位に就いた。
「女王は今日の午後、バルモラルで安らかに亡くなった」と宮殿は木曜日に語った。

「国王と女王コンソートは今晩バルモラルに残り、明日ロンドンに戻ります。
96歳まで生きた女王は、驚くべき70年間統治しました。

ウィリアム王子(40歳)とジョージ王子(9歳)は現在、王位継承順位の1番目と2番目です。
チャールズは正式に王になるために戴冠式を必要とせず、母親の死後すぐに称号を得た。
母親の死のニュースが流れた直後、チャールズ3世として知られることになる新国王は声明を発表した。
「私の最愛の母、女王陛下の死は、私と私の家族のすべてのメンバーにとって

最大の悲しみの瞬間です」とチャールズは言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