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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the Doll

bottega veneta/보테가 베네타, 브라이스

 

 bottega veneta/보테가 베네타는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다.

 브라이스 인형을 벤치 마테킹으로 끌어들여 시선을 자극한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히트를 쳤다.

 이번엔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메인 이벤트로 놀라게 하였다.

 

 

 백화점 매장 쇼윈도우에 브라이스가 차지하고 있다.

 이세탄에 간 이유는 브라이스가 있기 때문이다.

 브라이스가 든 가방, 옷은 보테가 베네타

 

 옷도 가방도 브라이스가 선전을 한다.

 이왕이면 커서 좋다.

                            실내도 장식했다.

                                           매력적인 눈

                                          브라이스 정말 예쁘다.

 

 

                                                      벤치 마케팅 성공은 여성의 눈을 자극

                            인형처럼 예쁜 생각을 가진 여성.

                                 브라이스가 입은 옷은 이제 여성이 인형이 되어 사고 싶은 물건이 된다.

                                       일단 백화점에 들어오면 지갑을 열게 한다.

               그것이 전략이다.

  

브라이스는 특정한 대상을 위한 인형이기에 브랜드 전략도 맞아 떨어진다.

그냥 인형이구나! 하는 사람에겐 머리 크고 눈 크다로 생각을 그친다. 

브라이스를 아는 사람은 보테가 베네타를 안다는  벤치 마케팅의 대상 선정의 기준이다.

결코 싼 가격이 아닌 브랜드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달리하여 실질적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한다. 

흔히 일본은 사라지는 모터쇼처럼 여성 모델 줄줄이 나오게 하는 방법으론 구매자 없음을 감지하듯이

실질적 고객은 다른 전략을 구상하여 품위에 걸맞은 격상된 아이템으로 누가 고객인가를 케치하는 것이다.

그 아무나 볼 수 있고 살 수 있는 그 무엇은 가치가 이미 없음을 많은 소비자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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