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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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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제대로 즐기기 大磯プリンスホテル-오이소 프린스 호텔 일본은 료칸, 호텔 온천이 있다. 료칸은 상당히 고가이며 방에서 식사 대접을 받는다. 대략 1인당 3만엔 이상이다. 도쿄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에노시마에서 20킬로 떨어진 오이소 온천은 가 볼만한 곳이다. 전국 프린스 호텔 체인이다. 블랙카드 연회원에게 일 년에 호텔 숙식 카드가 온다. 그것을 잘 활용하면 온천 즐길 수 있다. 상당히 넓고 크다. 일본은 1인으로 계산한다. 1인에 보통 1만 5천 엔 식사 불포함이 보통 가격이다. 단체 관광객도 많고 개인도 많은 호텔 저렴한 옷들 중국산이다. 온천 즐기고 오미야게 즉 과자들도 많이 산다. 종류가 수도 없다. 방도 비교적 넓다. 온천은 시설이 중요하다. 잘 정돈된 곳이다. 새벽에 사람이 없다. 온천의 온도는 100도가 넘는..
만두로 유명한 도시 만두로 유명한 도시 宇都宮우츠노미야는 도치기 현의 캐피탈 시티로써 태평양 전쟁 이후 만주 살던 일본인이 대거 되돌아와 정착한 도시이며 조문시대의 유적이 있는 역사적 사적지다. 특히 우츠노미야 고교는 전국에 등수에 꼽힐 정도로 명문이다. 도쿄에서 자동차로 2시간. 신칸센으로 50분 가는 관동 동북에 있는 도시다. 이곳은 주로 공장이 많고 그에 종사하는 유동인구가 밀집한 곳이다. 자동차 타고 가는 비용이 싸다. 일본은 신칸센은 비싸다. 좌석은 그린샤. 지정석.자유석으로 구분하며 그린샤와 자유석은 배의 차이가 난다. 노조미 일본은 계획된 도시므로 역을 중심으로 발달한다. 우츠노미야 캐릭터 지금은 치바 캐릭터가 가장 인기있다. 교자라 불리는 만두는 만주를 지배할 당시 일본인이 많이 살았고 전쟁 후 다시 일본인이..
협동 도쿄에 중요 문화재급인 진자가 있다.根津神社네즈진자. 300년간 이어온 마츠리가 이곳에서는 매년 9월에 열린다. 마 마츠리 항상 조용한 분위기 줄서서 동전을 던지고 에네르기 충전한다. 5엔에나 50엔은 둥근 원이 인생을 원만하게 한다고 하여 마구 던진다. 그것 참 신통하기도한 주술적 의미. 인간의 나약함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마츠리는 협동과 단결이다. 지역의 어울림에 동참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여름에는 장사가 안되니 사람을 부르고 가을엔 풍성한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동네 사람들이 잘 어울리자는 의미다. 마츠리에 항상 등장하는 이 가마는 神輿、御輿- 미코시. 또는 신요라고 하는데 마츠리에 각각 단체가 여럿이 들고 거리를 돈다. 이 미코시의 의미가 무엇인가. 바로 신이 마음에 들어 있다는 것인데 신은 보이..
早稲田祭- 와세다 대학 축제 早稲田祭- 와세다 대학 축제 와세다 대학은 눈 감고도 갈 수 있는 지명이다. 와세다 지명, 전철, 버스, 전차 등 와세다라고 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간다. 특히 이곳의 명물은 아라카와 전차가 다니는데 와세다 시발이며 외곽지역을 도는 전차 1량으로 세다가야 구약소 주변 전차보다는 긴 노선이다. 이 전차를 타고 가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시간이 많은 사람이 170엔 내고 천천히 유람 즐기면 좋은 전차다. 멀리도 간다. 지방으로 가면 전차가 아직 많이 운행되고 있다. 특히 히로시마에서 미야지마의 嚴島神社- 이츠구진자를 가려면 전차와 페리를 타는데 이때 전차가 유용하다. 다음으로 오카야마 역시 전차. 나가사키가 유명하다. 거의 없는 곳이 없이 관광용 전차로도 많다. 특히 홋카이도 삿포로는 바베큐 전차는 윗 ..
고속도로 휴게실도 변화한다. 고속도로 휴게실도 변화한다. 일본 동북부 고속도로변의 휴게소가 소설을 주제로 한 하뉴 에도시대 휴게소가 있다. 羽生PA(上り)にオープンする鬼平江戸処 테마적 휴게실은 2013년 12월 오픈하여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설속의 鬼平こと長谷川平蔵信以 노부다메가 태어난 1745년에서 서민문화 개혁인 1804 년-1829 년 서민문화 시설을 배치 잘 반영하고 있다. 정면 니혼바시 간장집과 예전 약국 등 아주 절묘한 시설들이 눈에 띈다. 물론 간장. 약을 팔지는 않는다. 에도 서민의 문화 재현이란 점에서 이례적 휴게소다. 니코나 후쿠시마 등에서 도쿄로 진입하는 초입에 있다. 에도의 사람들의 생활을 어렴풋이 본다. 실내 천정은 수시로 바뀌는 하늘과 새소리. 벌레소리등 재현한다. 과거를 기억하고 역사적 고증을 통한..
물벼락 맞는 날 深川祭-후가카와마츠리는 1642년부터 시작한 에도 3대 마츠리다. 3년에 한 번 鳳輦-호우렌에 물을 뿌리는 거대한 행사를 한다. 특히 호렌을 모시는 단체는 神輿渡御54基- 53단체로 매년 8월 15일 전후하여 거리행진을 한다. 2014년 8월 17일은 3년에 한 번 하는 深川祭-후가카와 즉 물을 뿌리는 행사를 하였다. 富岡八幡宮の例祭は「深川八幡祭り-도미오카 하치만 마츠리라고도 한다. 주변 하치만을 중심으로 소방서의 물차. 개인 상점의 물들이 대거 나온다. 물을 뿌리는 의미는 더러움, 안 좋은 일을 깨끗이 씻는다는 의미다.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와쇼우 와쇼우 힘차게 부르면 모두 물을 뿌린다. 거의 물바다, 일반인도 물바가지를 들고 물벼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53 단체를 전부 행진은 약 2시간 이상 소요된..
처음과 끝 도쿠시마 도지사의 오도리는 멋졌다. 저들의 응집력. 외국인도 가끔 보인다. 완벽하게 발과 손동작이 같음. 하루 1백50만에서 2백만, 나흘간 1천 만 이상 다녀가는 거대한 축제임에도 아침에 마츠리가 열렸던 곳을 산책하면 쓰레기 한 점 발견하지 않는다. 그것은 도쿠시마 시가 관리를 잘하는 것 이상 국민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사람이 떠난 자리엔 휴지 한 장, 쓰레기, 빈 캔조차 발견하기 어렵다. 비단 도쿠시마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한결같다. 공항까지 마중나와 오도리로 인사를 한다. 공항 대합실에서 안녕히 가세요. 하면서 오도리를 춘다. 정말 도쿠시마의 오도리는 일본 최고라는 말이 나온다. 툭산물도 엄선하여 아주 잘 만들었다. 지방자치제란 특색있는 상품과 ..
徳島-대단한 볼거리 대단한 볼거리 도쿠시마에서는 렌트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약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지만 호텔로 픽업, 마지막까지 호텔까지 친절한 렌트카. 도쿠시마에서 20킬로 떨어진 유명한 회 전문 레스토랑 바로 잡은 생선이 식탁에 오른다. 오전부터 줄서서 기다린다. 이세 에비, 가츠오. 아와비, 모두 활어다. 점심시간에는 몇 시간 기다린다. 도쿠시마의 바다가 회오리처럼 온도 차이로 타이푼이 생기는 곳을 관광한다. 특히 바다의 폭이 좁아지는 지점에서 보이는 이 신기한 현상은 위의 바닷물, 아래 바닷물이 겹치는 지점이다. 이곳은 세계 최대이며 보통 1미터 50미터 시속 20킬로로 하루 2번 약 20분간 타이푼이 생긴다. 아주 높을 때는 20미터까지 원이 생긴다. 가장 좋은 시간은 12시 45분이다. 좌석표가 있어도 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