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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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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싱가포르 10년 만에 다시 찾은 싱가포르는 상당히 달라졌다. 예전의 낙후된 집들이 사라지고 전부 고층으로 변했으며 어디를 봐도 뉴욕의 할렘가, 도쿄의 빈민가 등 서민층이 보이지 않게 변모했다. 가끔 신축 아파트는 같아도 외부 창에 빨랫감이 널려 있는 곳이 서민층이라 미루어 짐작이 된다. 홍콩의 침사쵸이를 가면 아파트에서 빈부의 차이가 극명하게 두드러지는 데 반하여 싱가포르는 전혀 못 느낄 정도로 도시 계획을 제대로 했으며 선진국답게 자동차 크락숀 소리가 없었으며 거리에는 휴지 한 장도 발견 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 가장 민도 높은 일본과 싱가포르의 특징이지만 두 나라는 법이 까다롭고 특히 싱가포르는 아직도 체벌형과 사형제도를 가진 나라다. 2011년 싱가포르의 GDP는 2, 522억 달러이며 일본 사이타마와 비슷..
싱가포르 Raffles Hotel 18세기부터 내려온 전통의 라페르즈 호텔은 1박 10만 엔부터 시작하는 고급 호텔로서 위의 사진은 스위트 룸이다. 일반인 예약이 거의 불가능하며 아멕스 블랙 회원에게만 특전을 주는 호텔로서 룸서비스, 음료, 식사는 물론 드라이크리닝까지 무료이며 언제든지 룸 담당이 커피와 음료를 준비하며 호텔의 부속 명품 브랜드를 살 때 20% 면세 혜택까지 준다. 싱가포르는 페닌슐라, 만다린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모든 가구는 영국제 엔틱을 사용한다. 이곳은 입구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으며 옷차림에 슬리퍼, 반바지 규제한다. 특히 화장실이 1층에 없는 호텔이다. 호텔 엘리베이터는 룸 키로 돌려야 가능하다. 아주 편안한 창이나 외부에서 열면 싸이렌이 울리게 되어있다. 특히 보안시설이 잘 된 호텔이다. 세계..
미국 라스이베거스
프랑스 니스
프랑스 니스
모나코, 몬테카를로
프랑스 칸
터키 일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