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되면 이상한 음악과 나팔소리가 들린다.
바깥을 내다보니 칠흑 같은 어둠에 등불을 켠 트럭이 호텔마다 돈다.
무엇인가 궁금하여 1층으로 내려가 보니 라멘을 판다.
시설이 별로 없는 시라하마에서는 유익한 장사다.
겨울에는 돌로 구운 군고구마
여름엔 라멘을 판다고 한다.
라멘을 들고 온다.
돈커스 라멘 필자는 돼지고기 알레르기로 못 먹는다.
천정이 높아 시원한 호텔
예술을 그리라면 바로 이 풍경 三段壁-산단베키
너무나 아름답다.南紀白浜温泉-난키 시라하마 온센
오래된 석회암석
용이 통과하는지 풍화작용으로 구명이 난 円月島-엔게츠도우
백사장은 고운 백소금 같다. 白良浜-시라라하마
아름답다는 말만 연신.
저 멀리 가면 태평양이다.
아침 포즈 잡았지만, 무척 추웠다.
도래도래 수산 이치바.
규모가 엄청나다.
킹크랩
털게
일본은 털게는 미소국에 넣고 우려내고는 그냥 버린다.
아와비 즉 전복
일본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하얀색이다.
몽골의 게르 같은 호텔 너무나 좋은 곳이다.
도레도레 빌리지
이곳은 한 번 묶을 필요가 있다.
이국적이며 Cart-카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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