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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Food

表参道- 오모데산도  샌드위치

 

도쿄의 原宿- 하라추쿠 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쇼핑거리를 오모데산도-表参道라고 한다. 이곳은 외국의 명품이 즐비한 곳이며 작은 프랑스 샹젤리제라고  부른다. 특히 골목, 골목에는 샌드위치, 스파게티 , 핫케잌이 상당히 맛있는 곳이 많다. 젊은 층이 많으며 쇼핑가로도 인기가 높다.

 

그러나 실제 맛있는 카페나 음식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은 작아도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곳이 맛이 있다고 정평이 난 곳이다. 그러므로 일본 도쿄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선전이나 잡지의 내용보다는 실제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묻거나 도쿄에 사는 지인에게 묻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다.

 

일본에 오래 살면 어느 곳이 맛이 있는지 알게 된다.

일본의 모든 맛집은 구전으로 전하여진다. 절대 선전이나 휘황찬란한 외관이 아니다. 호텔의 음식도 어느 곳이 맛있는지 알게 되면 실패하는 여행이 아닐 것이다. 사람들이 줄을 서고 기다리는 음식점은 반드시 맛이나 가격이 저렴하다 생각하면 틀림없다.

 

특히 맛있는 집이라고 해도 여러 명이 이구동성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그 집은 가 보아도 별 볼 일 없는 곳이다.  필자는 많은 실패의 경험으로 터득한 일본  몇 군데 맛이 월등하게 다른 것은 확실했다.  

 

사람들이 맛을 찾아가는 명소에는 그 이유가 반드시 있었다.

샌드위치, 핫케잌 얼핏 생각하면 그 맛이 그 맛일지 모른다 생각되겠지만 상당히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다. 신기한 것은 가 본 사람은 그곳이 맛있다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