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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Food

東京会館

 

 

 

 

 

 

도쿄회관은 황궁 앞에 있어서인지 일본 사람들에게는 상징적인 좋은 이미지가 있다. 주로 세미나, 결혼식 등의 파티나 모임도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여러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으나 특히 로스가 유명하다. 전 요리를 주문하는 코스 요리는 대략  1인당 2만 2천 엔 정도 예상하고  음료는 추가므로 대략 예산을 가지고 가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로스 두 장에 7천 엔 하므로 결코 싼 요리는 아니다.

 

일본 사람들의 맛과 감각을 살리는 곳의 하나가 도쿄회관이나 외국인이나 관광객에게는 생경스러운 곳이다. 일본의 음식 문화는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이 상당히 많다. 특히 지하의 작은 레스토랑도 고가에 레스토랑이 많다. 주로 맛에 도전하는 곳인데 도쿄 역의 주변이그러한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다.

 

도쿄회관은 일본인들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손님 초대에는 적합한 곳이다. 오믈렛은 일본 특유의 맛이며 특히 어니언 수프는  아주 맛이 있다. 그러나 스테이크 요리는 아무래도 도쿄역 근처의  시마-㠀가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특별한 날 코스 요리를 즐기러 가거나 단품인 카레라이스를 먹으러 갈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