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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Residence

프랑스 남부 집값

 

 

모나코는 개인 주택이 거의 없다. 주로 돌이나 유럽 특유의 콘크리트 10층 전후한 맨션이다. 모나코의 부동산의 가격은 방 2개 거실이 있는 집의 가격은 2룸의 경우  75억 원 이상 주어야 한다. 칸과 니스도 비치의 중앙은 방 3개의 경우  100억 원 한다. 자동차로 도심을 벗어난 30분 이내의 지역은 100평 기준으로 50억 이상하므로 세계에서 비싸기로 소문난 스위스나 별반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주택의 면적에 비하면 일본이 월등하게 비싼 편이다.

 

도쿄는 지역 선호도가 다르지만, 한국의 강남과 강북의 차이를 감안해도 일본이 비싼 편이다. 그렇다면 남부 프랑스의 가격이 싼 지역은 없는가 한데 물론 있다. 낙후된 지역과 도심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상 가는 곳은 비교적 저렴하다. 그러나 한화로 계산한다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니다. 론의 제도 물론 일본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도심 한복판에 사는 사람들은 부자 중의 부자다.

 

 

월세 원룸은 모나코는 7,500유로에서 20만 유로까지 다양했으나 결국 한국인이 살기에는 턱없이 비싼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한 달 월세가 몇천만 원 하니 말이다. 주로 도심은 주상복합이다. 높은 곳은 발견하지 못한다. 맨션은  발코니가 있고 모든 문은 자동 잠금장치를 한다. 외부에서 들어갈 수 없는 시스템이다.

 

유럽의 전 지역 그리고 보스턴, 뉴욕이 이러한 장치를 하는데 문을 열고 가려면 키를 열고 들어간다. 그러나 외부에서는 열리지 않은 호텔문을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목제 문이나 철제 문 모두 장금장치 사용한다. 건물과 건물 안에는 둥근 베란다가 있다.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모양으로 원형이 늘 있다.

 

부자의 집은 이러한 구조보다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길게 정원이 나오고 건물이 보인다. 그리고 뒷면이 주로 수영장, 가든이 다시 나온다. 프랑스의 맨션은 겨울에는 몹시  춥다. 중앙 난방이 없기 때문에 소유자가  개별난방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일본의 목재 집 보다는 덜 춥다. 오히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편이다.

 

물가의 고공 행진을 하는 일본과 유럽의 집값을 비교하면서 한국도 역시 싼 나라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강남의 집값은 유럽의 어느 나라든지  갈 수 있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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