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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Residence

몬테 카를로 드 파리 호텔 룸

 

  

 

 

 

모나코 몬테카를로 드 파리 호텔은 분수대가 보이는 부분이 6천 유로부터 시작한다. 즉 한화로 1천 만 원 한다. 최고가 1억 원한다. 바다가 보이는 부분은 300만 원부터다. 사진의 방은  675만 원하는 방이다.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하겠지만 몬테카를로에서만 가능하다. 더구나 호텔 방이 비싸다고 아무에게나 방을 내 주는가? 절대 콧대 높은 호텔이다.

 

 

동양인, 흑인에게 방을 내  주지 않겠다는 곳이다. 그러므로 레스토랑과 마찬가로 카드 회사에서 전화하면 가능한 곳이다. 연 사용자 2억이상 손님에게는 사용을 허가한다는 곳이다. 이렇게 대단한 호텔은 오로지 모나코므로 가능하다. 분수대 주변은 카지노와 더불어 최고급의 자동차 경주를 하듯이 세계의 부자차들이 모인다. 그들이 바로 이 호텔에 묶기 때문이다.

 

서비스는 아침저녁 두차례 방을 정리해 주는 메이드가 방문한다. 모든 호텔 사용품이 에르메스다. 샴푸, 로션, 비누까지 에르메스를 사용한다. 오로지 한가지 무료가 있다. 인터넷 사용만이다. 전부 5유로 이상 팁을 주어여 하고 오후 4시에 체크 아웃은 길게 하고 있다.

 

드파리 호텔 룸 키로 카지노,비치, 레스토랑을 사용할 수 있다. 어디를 가도 룸 키만 가지고 가면 된다. 로비에는 은행 금고처럼 손님의 고가 물건을  맡기게 되어 있는  티타늄의 서랍 형식의 금고가 진열된  금고실이  있다. 대단한 것을 알려면 비치된  금고와 호텔 앞의 주차된 차들을 보면 더욱 압도적으로 기가 죽을 것이다. 람브로기니, 캐딜락 클래식, 마흐바흐 등 이루 가격을 정산할 수 없는 수십억대의 차들만이 즐비한 호텔은  외부만이라도 보기 위하여 관광객의 발길과 카메라의 플래시는  밤낮없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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