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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람브로기니와 자전거

 

일본 가격으로 4천 1백만 엔 하는 이태리의 람보르기니 최신형은  최고 속도 310킬로며 일본 야구 준이치 드래곤 소속의  선수 야마자키가 연봉의 3분의 2를 지급하고 산 자동차다. 일본인이 선호하는 포르셰나 람보르기니는 벤츠와는 가격차이가 상당히 난다. 그럼에도 최상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동차다. 대략 한국 돈으로 7억에서 10억 하는 고가의 자동차다.

 

 

혹자는 일본인이 근면 검소하다고 하는데 결국 가난한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부자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닌다. 실제 일본의 도로에는 시속을 낼 수 없다. 더욱이 고속도로는 100킬로인데 숨은 경찰이 곳곳에서 속도를 내는 차량을 쫓는다. 번호판이나 차량으로는 경찰차인지 모른다. 그러나 운전자가 헬멧을 쓰고 있다.

 

 

감시 카메라. 스피드건에서 그치지 않고 비밀 경찰차까지 속도를 위반하는 차량을 잡는데 마력이 높은 우수한 자동차는  일본에서는 사용하는데 좋은 조건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픈카, 스포츠카는 일본에서는 사용이 어려운 현실이다. 방사능이 문제인 현재 오픈카로 돌아다니는 것은 자살행위이며 속력을 마구 낸다면 입건되어 영원히 철창 신세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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