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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도쿄 스카이 트리

ファイル:Tokyo Sky Tree1.jpg

지상 634미터 3년에 걸쳐 공사한 도쿄 스카이 트리는 오늘 준공하였다. 5월 22일 개관 예정인 도쿄 스카이 트리 의 운영 회사는 오는 5월 24일, 전망대 개인적인 입장권의 첫날부터 7월 10일까지 50일을 완전 예약제와 추첨을 통해 판매한다고 발표 했다.

 

이 기간은 1일 약 4000장의 입장권 판매될 예정이며 인터넷과 일부 여행사에서도 취급 할 것이다 . 가격 (날짜 지정 요금 500엔 포함), 성인 (18세 이상)이 2, 500 엔, 어린이 (초등학생) 1, 400엔으로 정했다. 7 월 11일부 터 입장권 판매 수량이 약 2만 부, 인터넷 예약 외에도 당일 티켓의 판매도 진행 된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을 기대하는 도쿄 스카이 트리의 문제점은 먼저 1천100대의 주차장뿐이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2만 대 주차가 가능하다. 주변의 메인도로가 2차선이라는 것과 다른 이변 도로는 신설되었지만 결국 2차선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타워 근처가 정리되지 않은 고옥과 공장들이 즐비하다. 특히 낙하물에 대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 내린 눈덩이로 주변 공장 천정이 박살 난 곳도 있으며 길을 걸어가던 행인이 낙하물에 경상을 입기도 했다.

 

서둘러 도쿄 스카이 트리 회사는 주변에 삼엄한 경비를 설치했다. 하지만 낙하물을 사람이 막을 재주는 없다. 가까운 예를 들어 타이완은 최근 동양 최대의 타워를 설치하면서 주변은 높은 빌딩과 넓은 도로로 시원하게 관광객을 맞이한다. 마카오는 주변에 거치적거리는 물건이나 건물이 없다. 그러한 예는 오래부터 명성을 지키는 에펠 타워를 보면 알 것이다. 시원한 도로와 낮은 건물들이 에펠 터워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도쿄 타워는 원래 공원과 절뿐이었다.

 

그러나 지금 세계 최대의 높이로 들어선 도쿄 스카이 트리는 도로 사정, 주변의 지저분한 낙후된 외관물, 낙하물에 대한 무방비 등이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2차선 도로에서 마냥 길을 막고 있다면 누가 갈 것인가 생각해 볼 문제다. 특히 310개의 위락시설과 수족관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이모든 시설들을 받치려면 주차장 시설 또한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주변의 감시 카메라만 해도 77개를 설치하고 보안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타워를 연결하는 상가는 400 미터에 달한다. 이곳은 연 2만 5천명을 수용한 디즈니랜드보다 많은 3만 6천 명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형상 좋은 곳이 아니다. 주변의 환경은 개선될 수 없는 악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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