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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정성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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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숍. 도자기 밥그릇과 젓가락

 

 물건이 전부 핸드메이드라서 아기자기함

 

아이들에게 필요한 작은 젓가락 받침, 젓가락

 

 도자기로 만든 예쁜 모양의 그릇

 

 

너무나 예쁘고 앙증맞은 물건들

 아이들에게는 꿈과 사랑이 있는 그릇으로 밥을 주는  부모의 마음이 가득하다.

 

 

볼수록 예쁘다.

 

전문적인 그릇에 전통을 가미한 유아용

젓가락도 정성으로 만들어 판다.

 

물건 하나를 잘 만들어 특화하면 돈방석에 오른다. 작은 숍이라도 정성으로 만든 물건은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일본 물건은 공장에서 찍어내서 대량 생산한 물건 보다는 개인의 정성과 수고로 만든 물건이 많다. 가격은 높지만 하나밖에 없다는 것에 사고 싶어한다. 박리다매, 싼 물건, 공장에서 대량 나오는 물건 등은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다. 하나를 만들더라도 예쁘고 정성이 있으며 보기 드문 색상, 디자인이라면 반드시 인기를 끌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도기 숍은 아이디어와 모양, 색상에 손색없는  인기 있는 숍이다. 젓가락 하나에도  상당히 많은 재질과 다양한 모양으로 손님을 기다린다. 가격보다 품격, 이러한 트랜드로 점점 눈이 높아지는 손님을 잡으려며 혼불을 넣어야 한다. 사고 싶어 지갑이 열리게 하는 것은  상술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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