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터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타 2년 생활이 시작되다. 보스턴에서 2월까지 있고 싶지만 재류 카드 때문에 몰타에 돌아왔다. 레지던스 퍼밋은 1년씩 연장하는데 귀찮기 그지없다. 5년 지나 골든 비자를 신청하고 유럽 어느 나라든지 살게 된다. 그러한 이유로 몰타에 있으며 필자의 목적지는 취리히다. 올해 목표는 유럽 연합 운전 면허증 따는 것과 바이올린 배우는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몰티즈 선생을 찾았다. 발레타에 스튜디오가 있다. 매주 목요일 YMCA 자원봉사 마치고 바이올린 배우기로 했다. 처음 선생 집은 너무 멀고 왕복 택시비가 50유로나 나왔다. 더구나 젊은 선생이 자주 약속을 번복하여 임의로 끊었다. 또 다른 이태리안 여자 선생과 타협하는 과정에서 비싼 레슨료와 필하모닉에 있다는 이유, 어린 자녀가 집에 있다고 해서 망설임. 그러다 지인이 우연하게 발레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