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굿모닝이란 카페인데 20대에서 30대가 주류인 이곳은 늘 붐빈다. 특히 애완동물도 데려가도 무방한 카페므로 자주 애완동물을 본다. 일본은 애완동물 카페에 금지인 곳은 데려가지 못한다. 굿모닝 카페는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이며 센다가야 역에서 가깝다. 센다가야는 국립 경기장이 있으며 진구 마에와 센다가야는 상류들이 선호하는 주택지다. 굿모닝 카페는 준 이케맨들이 웨이터의 서빙을 받으며. 이탈리아 요리가 메뉴로 나오지만 실제는 가벼운 음료와 케이크 전문점이다.
카페는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으며 특히 센다가야는 패션 전문지와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 전문 회사가 많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라 미남, 미녀들이 쉽게 보이는 카페다. 외국인들도 가격이 저렴하므로 한번은 가는 카페, 그러나 늘 만원이다. 예약은 불가능하며 특히 여름은 더욱 인기가 있다.
일본의 이케맨 웨이터가 있는 카페가 많은 진구 마에와 센다가야는 한 번쯤 가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단 호스트 바처럼 품격절하의 노랑 염색 남성들이 아니다. 미남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많으며 친절한 서비스가 여성보다 자상하다. 간단한 피자나 스파게티를 주문하고 양이 많은 미국식 머그잔 커피도 한 번 마셔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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