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주반의 기업인의 저택 대지 300평 이상 건평 3층 324명 평당가 2,200만 엔
세콤에 감시카메라 등 최신 보안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내장이 튼튼하여 진도 8 이상에도 끄떡없는 집들이 많다.
철근이 지하 20미터까지 판 것에 그치지 않고 진동 때문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최신공법이라고 한다.
왠만한 오래된 맨션이나 집들은 5도에서 심하게 흔들리지만 이 저택은 전혀 감각조차 없다.
일본의 신축이나 새로운 맨션은 내진 설계 허가가 떨어져야 신축할 수 있는 건축법이 정해져 있다.
현관
화장실 욕조
세탁실
3층까지 훤하게 보이는 천정
거실 자동 셔터. 방탄 유리. 감시 카메라 등 일반 집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 시설이 많다.
지하는 피난처로 어떤 재난에도 피한다고 한다.
오픈 주방
요리하면 흥이 날 것 같은 싱크대
식탁에 준비 완료
옥상으로 가는 계단
샐내에 엘리베이터 있음
다다미 방
와인셀러
벽면 전체가 대리석과 화강암
침실
드레스 룸
서재
멋진 구상을 하는 서재
베란다.
현관 베란다
정원
일본에 하코방에 사는 사람만 있지 않다. 오히려 빈부의 격차가 심하여 부자를 잘 만나기 어렵고
가난한 사람만이 쉽게 보인다. 일본 전체의 부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12%이며 경제의 주도권자들이다.
도쿄의 최고의 부자 동네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편견 없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느 나라든지 부자는 있기 마련이다. 일본에서 잘 나가는 기업인의 집 참 넓고 시원했다.
가난한 사람의 딱하기 그지없는 흔히 볼 수 있는 널린 이야기는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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