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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古一戸建て戸建 渋谷区広尾2丁目
- 築年月(築年数)
- 2004年5月 ( 築9年 )
- 主要採光面
- 西
- 建物面積
- 604.28m² (壁心)
- 土地面積
- 438.97m² (実測)
- 間取り
- 6LDK ( 和室 10畳 洋室 33.4帖 洋室 14.8帖 洋室 10帖 洋室 14帖 洋室 15.8帖リビングダイニングキッチン 74.3帖 )
일본의 부자촌인 히로의 중고 주택이다. 140평의 대지에 건물 200평이 넘는 주택이 7억 9천만 엔이다. 한화로 계산하면 120억이 넘는 집이다. 그러나 도쿄에서 10억 엔 이상의 집이 많은 까닭에 그다지 비싼 집에 속하지 않는다. 일본 도쿄의 지역과 토지 평수가 결정적 가격이 된다. 이 집은 관리비가 없고 재산세가 1년에 보통 80만 엔에서 100만 엔을 내야 한다. 물론 은행의 론이 있다면 한 달에 내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일본 도쿄의 집은 아주 작은 9평에서 100평 이상 다양하다. 그러나 점차 작은 평수로 전향하는 입장이다. 보통 대지 15평에서 30평 전후다. 가격은 4천만 엔에서 8천만 엔 수준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서민층이다. 부자 아니면 빈부 계층인 일본은 주로 서민 계층이 두터운 편이다. 도쿄 23구를 벗어나거나 도쿄 근방의 주택은 형편 없이 싼 가격이므로 굳이 가격을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도쿄에서 100평 이상 평당 500만 엔 이상 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은 부유한 사람인가?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이들의 수준은 부자에 속하지 않는다. 도쿄에서는 40억 엔 이상의 소유자도 부자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하면 한국과 비교될 것이다.
50억 엔 하면 한화로 엄청나지만 일본의 물가와 비교하면 한화의 50억 원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러므로 100억 엔의 집이라면 한화로는 놀라는 가격이지만 단순히 한화 100억 원의 집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일본 물가다.
일본 부자들은 한국의 부자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상류의 생활을 한다. 그러므로 한국과 일본 부동산은 비교가 몹시 어렵다. 부동산 동향은 일본과 절대 같지도 않으며 선호도도 다르고 물가 상승도 다르다. 무조건 하향이라고도 표현하기 어렵고 오른 집은 늘 같은 가격인 동네가 있지만 반대로 형편없는 곳이 많다. 전반적으로 20년 전 버블의 경우 전체가 올랐지만, 결국 비선호 지역만 추락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