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몰타 생활

몰타에 살면서도 모르면 힘든 상황이 전개된다.

보통 시내 버스는 2유로 편도인데 TD 번호 버스는 3유로다.

특히 레지던스 있으면 버스 무료인데 필자는 몰라서 유료

버스를 줄창 타고 다녔고 비싼 TD 버스를 사용했다.

결국 카드로 지불하라는 고지를 받았다.

 

더구나 아파트 베란다 청소할때 유리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닫히는 

것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베란다 청소하다 전화기도 없이

베란다에서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관리하는 경비를 불러

관리 사무실에 연락했지만 스페어 키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주인이 스페어 키를 가지고 있다니, 없다고 하더니 결국 주인 아들이

와서 문을 열고 베란다 유리문을 열어주었다. 정말 놀랐다.

 

더구나 몰타 원주민은 매우 이상한 사람이 많다.

계약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법보다는 몰타인이라는 잣대로 외국인을 함부로 대한다.

필자의 경우도 5년 게약서를 무시하는 주인때문에 힘들지만

부동산이 있기에 다행이다. 수선 유지비를 내라 하질 않나

내년에는 나가라는 식으로 메세지도 왔지만 몰타 부동산 법

2020 확정되어서 세입자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다.

 

외국에 살면 전부 사기 당하기 쉬운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어떻게하면 돈을 긁을까 생각하기에 위험한 느낌이다.

대부분의 경우 집주인과 임차인 간의 분쟁은 

양 당사자 간에 비공식적으로 해결될 수 있으며 해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때때로 제3자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양측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해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집주인-세입자 상황이 구매자가 판매자를

신뢰해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다른 거래 위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나중에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이러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임대차계약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호 합의된 조건을

준수하도록 규정하는 중요한 문서다.

전문가의 법적 조력을 받아 작성해야 다.

 

 

In many cases, disputes between landlords and tenants can be 

and should in most cases be resolved informally between both parties. 

However, sometimes the need for an intervention of the third party

 is felt to hear both sides and then recommend a solution.

The most important point to understand is that the landlord-tenant situation 

is not very different from any other trade risk 

where a buyer must trust the seller and vice versa. 

So, establishing this trust is most important

 so that in case there is a dispute it can be solved amicably later.

 

 

ついに

ほとんどの場合、家主とテナントの間の紛争は、

当事者間で非公式に解決することができ、

解決する必要があります。ただし、第三者の介入が必要だと感じる場合もあるため、

双方の意見を聞き、解決策を考え出します。
理解すべき最も重要なことは、家主とテナントの状況は、

買い手が売り手を信頼しなければならない

他の取引リスクとあまり変わ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

したがって、紛争が発生した場合に後で友好的に解決できるように、

この信頼を構築することが最も重要です。
賃貸借契約は、賃貸人と賃借人が相互に合意した条件を遵守することを

規定する重要な文書です。

プロの法律専門家の助けを借りて準備する必要があ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