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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hilosophy

향수

 향수에 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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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향수는 향수(Perfume)란 라틴어 'per fumum'에서 유래된 말.

5천 년 전 이집트에서 시작하였다는 설이 미라에서 증명이 되었고

로마에서는 1,300년 전이라고 한다.

그러나 역시 향수는 프랑스다.

 

향수가 들어간 비누 만드는 과정

향을 넣은 비누를 만드는 곳이 있다.

 

주로 장식으로 사용하는 느낌

 

향이 진하다.

 

날아가지 않는 향으로 비누 만들어 아주 특이하고 멋지다.

이러한 비누 향수를 보니 생각에 잠긴다.

 

실제 필자는 프랑스의 니스 근방

향수 만드는 프로방스에 여러 차례 방문했고 만드는 과정을 보았다.

 

향수는 꽃에서 향료를 뽑아내는 데는 오래전부터 꽃잎을 물로 삶는 수증기 증류법사용되었다.

지금은 일반적으로 가압수증기 증류법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꽃 화정 유(花精油, 향내 나는 물질을 앞착시켜 얻거나 향기 짙은 꽃잎을 기름에 재어 얻는 것)를 만든다.

철제 원주형의 가마 속에 꽃잎을 넣고 가압수증기를 불어넣는 방법이다.

프랑스는 17세기 루이 14세가 지금의 향수병에 넣어서 쓰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그 기원이 지금의 향수다.

 

바로 이 기계가 수증 증류기계

 

아름다운 니스와 프랑스의 남부는 지금도 향수 공장이 즐비하다.


 

 

향수 흔한 향 뿌리면 금방 안다.

아니 가격도 안다.

요즘 남자도 자신의 향수로 취향을 나타낸다.

독한 향수는 화장실에 뿌리고 몸에는 은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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