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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필리아. 쉽게 사랑에 빠지는 타입 우리가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바로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들은 사실 에모필리아가 높은 사람이다. 이러한 쉽게 사랑에 빠지면 난잡한 생활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건강에 해로운 관계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에모필리아(Emophilia): 너무 빠르고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것 에모필리아는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경향, 즉 "정서적 난잡함"이라는 용어로 표현되었던 경향을 설명한다. 에모필리아가 높은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기를 간절히 원하며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움직이든 느리게 움직이든 사랑에 빠지는 것은 짜릿한 경험이다. 당신은 당신의 파트너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으며 불안하고, 행복하고, 흥분되고, 에너지..
얌체처럼 살지 말자. 몰타에서 느낀 점은 대부분 계산적이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접근하지만 그들은 이익과 실리에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필자는 겨우 1년 살았는데 몰티즈가 묻는다. 같은 로터리언인데 어디가 맛있는 스시집이냐고. 그래서 어디가 맛있다고 했더니 가자고 하더니 부인과 함께 만나자고 했다. 예약한 날 오더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초대한 적이 없다. 결국 내가 돈을 내게 되었다. 어이없이 당한 날이다. 또한 별로 친하지 않은 여자들이 주로 생일이라고 말한다, 필자는 누가 물어보면 말하지만 그들에게 생일 선물 받을 이유도 없으며 나의 생일은 겨울이라 보스턴이나 도쿄에 있다. 얼굴이 두꺼운 사람이 많다. 생일 초대도 아니면서 생일 노래를 부른다. 꼭 쌍으로 움직이는 이들 때문에..
1억은 몰타에서 기본이다 중고 자동차 포르쉐 75000 유로 중고 요트 95000 유로 보통 거래되는 시세다. 차는 몇 마일 사용했는가이며 보트는 마력이 얼마인가이며 고장 났는가 살펴야 한다. 하지만 몰타에 나온 시세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보통 1억에서 1억 4천 정도 해야 그나마 좋은 물건을 본다. 유럽의 작은 섬나라여도 상당히 고가를 소유한 사람이 많다. 집도 20억 보통 2 밀리언 넘으며 차와 보트도 상당한 고가 소유자 많다. The average used price is 75,000 for a Porsche and 95,000 for a used yacht. How many miles does your car have? What is the horsepower of the boat? Is it broken? You sh..
4시간 봉사활동 라이온즈 몰타 슬리에마 클럽은 슈퍼마켓 앞에서 푸드를 지원받는 행사를 했다. 손님에게 쇼핑하기 전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를 한다는 취지와 함께 상품을 기부하기를 말했고 대부분 상품을 기부했다.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나의 카터는 4번을 날랐다. 어떤 중년 신사는 파스타 10개. 또 다른 중년 부부는 모든 아이템을 선물했다. 아이들도 동참했으며 매우 값진 봉사와 기부 상품이 모였다. 커피. 차. 통조림, 파스타. 밀가루, 설탕, 오일 등이 이들에게 보내질 것이다. 지난번 거리 모금처럼 필자의 카트가 가장 많은 결과를 보였다. 겸손하게 예의 바르게 말하기 때문에 선뜻 상품을 기부했다 생각한다. 거리 모금이나. 성품 기부를 해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 말 못 하거나 거만하게 말하는 습관인 몰티즈와 다르..
몰타 의도적인 택시 드라이버 문제 몰타에는 BOLT라는 콜택시가 있다. 세 개의 회사가 있다: eCabs.Uber. 주로 Bolt를 사용하고 때로는 eCab을 사용한다. 우버는 미국과 필리핀에서는 강하지만 몰타에서는 그 수가 적다. 문제는 카드 사용 시 자동 지출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외국인 운전자들이고 일부러 빙글빙글 도는 경우가 많다. 최초 계약금액이 아닌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운전자들은 아는 게 별로 없어도 안다고 하고 마구 돌린다. 사는 곳에서 5분 거리인데 20분 넘게 걸렸고 계약금액은 6.4유로였다. 더블 가격보다 더 많은 금액을 빼냈다.12.5 유로 저번에도 그랬는데 마치 속임수 같았다. 하필 둘다 파키스탄인이다. 관광지 국가므로 눈속임, 비싼 가격과 이런 행위를 하는 운전자가 많다. 결국 볼트로 이..
6개월에 걸친 50유로 반환 이의 제기 유럽 ATM 기계로 몰타 현금 카드를 사용하여 200유로 인출하려고 하였으나 150유로만 나오고 50유로는 잔금 부족으로 받지 못한 사건이다. 지난 10월 27일이므로 장장 6개월에 걸친 긴 싸움이었다. 유럽 기계 회사는 이미 200유로가 나갔다는 전표만으로 줄 수 없다는 답변 이에 이의를 제기하고 만약 그 시간에서 1시간 또는 2시간 안에 누군가 현금 인출한 사실이 있다면 확인하라고 했다. 만약 누구도 현금을 인출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기계에 돈이 없다는 증거라는 것과, 매일 입금액과 출금액 재고를 살피라고 반박했다. 처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몰타에서는 몰타 은행 카드라면 그 은행 기계를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유럽 연합 기계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거나 싸우고 끝날 5..
선거의 공정성 한 나라 정치인을 뽑는 선거 역시 부정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많은 현실을 보고 듣는다. 주로 전산 작업 하는 나라들이다. 일본 선거는 전산 처리하고 기계로 숫자를 셀 수 없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하며 공정 선거를 위하여 출마자 이름을 직접 연필로 쓴다. 기계 조작으로 부정이 있을 수 없는 나라다. 필자가 몰타에 와서 느낀 점은 단체 역시 선거를 하지 않고 뒤에서 지명하거나 자기들끼리 조작하는 단체도 있다. 사진은 라이온스 클럽 선거다. 일단 과반수 넘는 회원이 참가하면 선거를 치르고 당일에 표를 집계하고 발표하는 것이 상식이다. 몇 주전에 국제 여성회라는 단체 이사직을 추천받았는데 노미네이션이 2명 오버되어 선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필자의 소개는커녕 내가 누구인지 알리지도 않고 투표를 ..
몰타 사하라 먼지 작년 2월 3월에도 매우 목이 아프고 거리와 집에 누런 먼지가 많았다. 도무지 섬나라치곤 너무 심한 공기 상황이 이상했다. 결국 사하라 먼지가 날아온다고 한다. 어김없이 올해도 목이 아프고 누런 먼지가 날아온다. 이탈리아를 향해 부는 사하라 먼지, 첫 폭염으로 몰타를 덮치다. 대규모 '중규모 대류 기상 시스템'이 알제리에서 먼지와 뜨거운 공기를 불어오고 있다. 북아프리카의 매우 강한 고기압 능선을 예측하는 예보관에 따르면 기온은 섭씨 43도까지 오를 수 있습다. 이번 주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으면서 몰타 섬에 올해 첫 기록적인 더위가 될 것이다. 밤에도 기온은 25°C 이상으로 유지한다. 덥기는 초여름에 먼지가 심각하다. 중국 황사나 다를 바 없다. 절대 몰타에 살지 않으면 모르는 사하라 모래는 어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