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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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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만든 상술 일본이 만든 또 하나의 상술 성 밸런타인데이.세계 최초 활용한 회사는 일본 모리나가 이 회사가 1960년도 초콜릿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 고백하는 날로 정한다. 이후 세계적으로 일본이 만든 상술이 마치 이날 초콜릿을 먹는 날로 착각하게 된 이유다. 점점 그 모양과 이벤트는 다양하여 이제는 정착화된 밸런타인데이. 초콜렛 일본 상술. 초콜릿 당연히 남성이 받아야 한다는 풍습. 밸런타인데이.다른 상품으로 대처하기도 한다. 상술은 붐이 일어나야 한다. 봄을 알리는 쇼퍼 다르게 특별하게. 다코헤야 즉 작은 집인 원룸도 일본이 만든 풍습 도쿄의 땅값은 살인적이고 지방 출신자들이 살길을 위하여 10평. 5평 등 원룸을 짓기 시작했다. 독립군 집의 내부 인테리어 꾸미기 상술은 잘 활용하면 문화가 되기도 한다. 작은 ..
鬼- 오니 鬼ー오니 오니는 도깨비를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힘세고, 무섭고 악한 의미가 있다. 일본인에게 일반적으로 연상하는 도깨비는 머리에 뿔이 나고 호랑이, 소 등의 형상과 엉켜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방망이들 들고 있으며 악과 무서움의 존재다. 마치 한국 사찰 일주문 사천왕의 모습을 연상하면 쉬울 것이다. 신년 진자에서는 오니의 탈을 쓰고 악은 물러가고 복이 오라는 마츠리를 즐긴다. 실제 보이는 오니 즉 도깨비가 아니라 마음에서 비롯된 악령과 악함을 버리자는 의미다. 인간의 지향하는 선의 모습에 장애가 오니다. 현대의 도깨비는 남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다. 살면서 돌아볼 것이 있다. 남을 향한 비난이나 악행은 언제나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온다. 지옥과 천국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는 점. ..
節分-세츠븐 행사 ー세츠분 행사 일본에서는 매년 2월 3일을 세츠분이란 행사를 연다 원래는 구력 즉 음력으로 2월 4일 쯤 되는 입춘 행사다. 福わ中ー副わ内ー 후쿠와 나카인데 대개 틀리는 것은 나카의 한자다. 흔히 잘 틀리는 한자. 中가 아님. 정작 -福わ家 후쿠와 우치 즉 복은 집으로 라는 의미다. 오니와 소토ー鬼は外 도깨비는 바깥으로 주로 진자나 사찰에서 대대적으로 콩을 뿌리고 나누어준다. 위에서 뿌린 사람은 기부금 많이 내고 밑에서 받는 사람은 즐겁게 받는 행사 대개 진자의 문 모양이 같은데 새가 거하라는 의미. 일련의 상부상조 많은 마츠리는 사실 역사와 관련되었지만 일본은 나름으로 변화시킨다. 그 중에 세츠분은 가장 일본식으로 자리잡은 행사다. 해산님 질문으로 이 문은 光松門-こうしょうもん고우쇼우몬으로 읽으며 실제..
달라지는 건물 외관 이 건물은 아주 잘 지은 느낌이다. 늘 관심가는 공법 여긴 성당이나 교회가 아니라 결혼식장 화가가 지은 집 에도 리메이킹 와쇼쿠집 깔끔함 역시 디자인 돋보임 일단 무겁지만 럭셔리 개성있다. 철근이 그대로. 개성이 강한 건물 오샤레 건물들이 즐비하다. 일본 도쿄는 간도우 대지진. 1945 전후에 거의 폐허가 되었지만 다시 복원하여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20년 대비 전깃줄 도심에 묻는 공사도 진행된다. 이처럼 도쿄는 또 한 번 변신과 발전이 시작되는 즈음이다. 베를린은 이미 100년 전에 전기를 땅에 묻어 거리에 전깃줄이 없다. 독일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100년을 앞서간 느낌처럼 일본도 건축물에 투자한다. 지진이나 쓰나미 등 지형의 악조건에도 버티는 의지는 안전한 건물이 우선이다. 어떤 경우에..
기모노 상징 상징 일본 나라 대표가 국화, 사쿠라 라고 하는데 일본은 국화가 없고 황실 상징이 국화 16개 무늬다. 그 무늬는 사용하면 안 된다. 가문의 문양은 아직도 존재하며 결혼식, 장례식에 문양이 든 기모노를 입는다. 일본을 상징하는 소나무와 분재 유럽에선 분재의 관심 가진 사람들 많다. 이케바나 즉 꽃꽂이 일본 꽃꽂이는 정평이 났다. 기모노 기모노 앞에 매는 오비 긴 끈이다. 4미터가 교토 오비다. 나고야 오비는 끝이 작아지면서 길이가 다르다. 대개 교토 오비를 맨다. 여름은 반쪽의 2미터 오비를 유카타에 맨다. 기모모는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고 프린팅만이 아니다. 금박, 금실, 은실, 수실 등 시간이 많이 소요. 작가의 작품, 교토의 명문 기모노로 가격 결정 짜투리도 버리지 않는 기모노로 만든 인형 모든 ..
おみくじ-오미쿠지 일본 가장 권위 있는 이세 진구는 일반인 공개 불가한 곳이며 천황만 내부는 본다. 그러나 20년에 한 번 일반인 참배객을 받는다. 2015년이 그 해므로 전부 도쿄 진구에서 신청하려고 장사진을 이루었다. 일본 가면 흔히 보는 광경이 진자에서 점 보는 종이를 200엔 넣고 보는 것을 오미쿠지라고 한다. 이 점술은 912 ~ 985년에 이미 일본에서는 제정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점을 쳤다는 기록이 있다. 에도시대부터는 널리 퍼져 지금에 이르렀다. 중국에서는 육갑 통에서 막대기를 꺼내 글자를 보는 풍습처럼 일본도 육갑 통이 있기는 하다. 가장 흔한 것이 종이를 사면 그 안에 대길, 중길, 소길 등 길.흉을 알리는 글자가 있다. 대길을 가져가고 그 이하는 전부 진자 즉 신사에 걸어두고 흉을 판다는 의미다. 어..
일본 사찰 일본의 사찰은 전에도 기술했지만 개인 사찰이거나 법인이다. 특히 조동종, 일련종 등 대처승 사찰이며 묘지 관리를 하며 승려와 가족이 사찰에 거주가 대부분이다. 공개하지 않는 사찰이 많으며 지역에 하나쯤 공개하는 사찰. 관광용 사찰 등이 있다. 아무나 사찰에 들어갈 수 없고 조상이나 가족의 납골이 있으면 가는 곳이다. 그럼 아자부주반의 센후쿠지를 보도록 하자. 이곳은 원래 절터여서 수백의 사찰이 있었으나 지금은 10곳 정도로 붙어있다. 그중 가장 큰 사찰이다. 법당 문도 열지 않는다. 장례식과 특별한 날만 열린다. 납골당 입구 오봉이나 예약한 날에 간다. 이 사찰이 유명한 이유는 일본 최초의 미국 공관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공관은 사라졌고 비석만 남았다. 장례식을 치르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의 법..
오다 노부나가 일본을 이끈 세 명 중 織田信長-오다노부나가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오다노부나가. 도쿠가와이에야스.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이끈 사람으로 보면 틀림없다. 1573년 무로마치 막부를 멸망시키고 당시 쇼군을 교토에서 쫓아냄으로서 권력을 가진오다 노부나가. 그는 천하 통일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일본 막부시대 통일을 이룬 도요도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순이며 그 절대적 공로자는 노부나가다. 일본인들 대다수가 존경하는 사람인 오다 노부나가 1582년 라이벌이었던 다케다 가문을 멸망시킴으로써 일본 통일을 눈앞에 두었을 시점. 아케치 미쓰히데(明智光秀)가 오다를 배신해 죽임을 당한다. 이것은 역사의 사실이며 혼노지라는 절에서 자객의 칼에 맞아 죽는다. 대개 일본의 영웅들은 자객에게 죽임을 당했다. 료마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