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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겨울 풍경 스위스 교회, 성당에 붙은 시계는 정확하다.몰타, 아일랜드 등 유럽 다른 나라들은 시계가 잠잔다.정확한 알림처럼 스위스는 정확한 부분이 많다.지금 3주 접어들었지만 전혀 심심하지 않다.갤러리,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겨울이 취리히는 좋다.거리의 구세군도 볼 수 있고 프레첼 짠 맛의 빵도 즐기고구운 밤도 사 먹으면서 거리를 걷는 것이 하루의 일상이다.부자가 넘치는 세계 제1의 잘 사는 나라 취리히 괜히 덩달아 좋다. 하지만 매일 충격은 그치지 않는다. 작은 쿠키가 35 스위스 CHF구두 밑창 가는데 35 CHF 내가 살았던 유럽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무엇이든지 놀라는 가격에 충격, 서스펜스다.  한국 컵라면 일본에서 100엔도 하지 않았다.그런데 아일랜드에서 1.5 유로였는데\몰타에서 2.95 유로, 취리..
음악과 예술의 스위스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스위스 특히 이들이 사용하는 문, 열쇠는가히 고전 그 자체다. 묵직한 열쇠 굳게 닫히는 문, 스위스의 풍경이다.그럼에도 매우 현대적인 예술과 시설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나라다.모든 사람들이 오면 잊지 못하는 아름다운 도시 취리히이곳의 음악, 예술은 영원한 느낌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스위스 최대 도시인 취리히는 풍부한 역사와 현대적인 감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문화 애호가, 미식가, 야외 활동 애호가 등 취리히는 모든 유형의 여행자에게무언가를 제공한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구시가지부터 멋진 호숫가 전망까지,취리히의 매력은 부인할 수 없다.  취리히는 역사적 매력, 문화적 경험,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결합된 도시다.그림처럼 아름다운 구시가지를 산책하..
스위스는 고전과 보수적인 느낌 스위스 어디를 가도 고전의 느낌이 강하다.전기차, 리프트, 오르가닉 향신료. 특히 열쇠 등변화가 전혀 없는 풍경, 삶이 보인다. 열쇠 뭉치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대단히 무겁고 안에서 그 열쇠를 다시 이중 잠금으로 된다.호텔도 대부분 카드 키를 사용하는 곳은 저렴한 곳이다.역사와 전통이 있는 호텔은 전부 묵직한 열쇠를 준다.들고 다닐 무게가 아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반드시 맡긴다.새로운 사실은 취리히는 일본인이 많이 산다. 아이들 학교도 일본어 학교가있으며 수많은 크고 작은 일본 상점이 있으며 가격은 10배다.몰타와 아일랜드, 영국은 단기 유학생이 많은 반면 취리히는거주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부분 상류 계층이라서 확실하게몰타와는 비교되는 수준이다. 상품의 품질은 높은 편이며 확실하게 구분되는 많은 제품들이다..
취리히 전체가 예술이다. 예전에는 스위스를 오면 매일 다른 도시를 다니기 바빴다.하지만 이번 겨울은 조용하게 취리히에서 6주를 보내고 있으며몰타에서 만난 캐나디이 오면 한 두군데 다른 도시를 갈까 생각.일 년간 매일 너무 바쁘게 보냈기에 조용하게 보내려고 온 것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취리히는 색다른  예술적 느낌이 가득하다.특히 교회 건물, 시계탑도 그냥 만들어졌거나 크리트 숲이 아니다.어디를 가도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품격이 있는 스위스다.싼 느낌의 인위적으로 벽화를 그려대거나 벽에 낙서도 없다.대부분 대리석이거나 석조 건물들이 과거 흔적을 고스란히간직한 이유는 독일과 스위스는 모정의 계약으로 침략을받지 않은 유럽 유일의 국가다.과거부터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기에더욱 고색창연한 느낌이다. 취리히에는 낮과 ..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취리히는 많은 이들이 정신적 비폐한지 전부 명상에 몰입하며특히 명상이 매우 발달했다. 더구나 댄스를 즐기면서 명상하는 매우 특별한 광경도 보게 되었다.조금만 도시를 벗어나면 자유로운 양들이 보인다.양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쳐다보는 폼이 가히 전투적이다.취리히는 안개가 너무 짙어서 새해 제야의 종소리도 안 들리고 불꽃놀이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거리는 젊은이들로 가득했다. 을사년 [乙巳年]새해가 밝았다.푸른 뱀의 해인 2025소망하고 바라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며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며   2025년은 왜 뱀의 해인가? 십이지신은 12년 주기로 운영되며, 매년 다른 동물로 표시된다.2025년에는 황도대 여섯 번째 동물인 뱀의 해다.  Why Is 2025 the Year o..
취리히에서 오모치 만들기 취리히는 도심을 벗어나면 눈이 많이 내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일본은 신년에 가가미 모치라고 해서 귤과 함께 올려놓는 풍습이 있다.취리히에 사는 일본인들이 모여서 전통 숍에서 보여지는 오모치 만들기인데굉장히 무겁고 쉽게 쳐지지 않는다. 연말과 신년 가가미 모치가 집에 전부 있다.모치는 간장에 찍어 먹고 딱딱해지면 오조리에 넣기도 한다.연말의 느낌이 강하게 다가 온 마지막 풍경을 즐기게 되었다. 일본 요리의 주식인 떡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한 달콤한 떡이다.이 전통 별미는 찹쌀의 일종인 모치고메를 찌고 특유의 끈끈한 농도가 나올 때까지두드려 만든 것이다. 모찌는 일본 문화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며종종 행운과 계절 축하 행사와 관련이 있다.그것은 단지 대접이 아니다.이는 순결과 장수를 상징..
스위스는 독자 노선 스위스는 오페라 하우스를 Opernhaus 라고 하며매년 상업적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며 주로 음식들이다.크리스마스 마켓도 유럽 전역이 실시하지만 스위스처럼매우 융통성과 다양성 있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특히 22일부터는 전 교회가 콘서트, 캐롤 등 무료 공연까지겨울이 훈훈하다. 스위스는 싸구려 느낌이 드는 유럽 연합이 아니다.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선택 잘했다고 본다.유럽 연합이 되고 가난한 동유럽, 난민이 서유럽으로이동하고 더욱 지저분하고 고유의 각 나라 느낌이 사라졌다. 스위스는 유로 사용하지 않으며 가장 높은 스위스 프랑셍겐 국가므로 유럽에 속하다는 의미로 3개월 이상 무비자불가능한 나라다. 룩셈부르크 셍겐 빌리지에서 회의를 한이유로 셍겐 조약이라고 한다. 스위스는 셍겐 국가에 속한다. 여기서 ..
스위스 노년층 스위스는 어디든지, 전기차, 케이블카가 많다.굳이 산꼭대기를 가지 않아도 늘 본다.특히 자동차 매너가 잘 발달된 취리히는 속력을 내지 않는다.그럼에도 대형 사고를 친 사람이 바로  노년층,거의 남의 가게를 부수고 인사 사고도 냈다.연세든 사람들이 운전하는 것은 사실 매우 위험하다.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운전 실수를 하는 것 또한 노년층이다. 반면 70세에도 발레를 배우는 할머니 정말 놀랐다.잘하는 실력은 아님에도 왜 발레를 배우는가 궁금하기도 하다.스위스 노년층은 주로 커미니티가 잘 형성된 교회에서매주 만나는 경우와 악기 연주를 위하여 만남을 갖는 경우가 많다.취리히에서 악기는 필수적은 취미활동이며 노년층 대부분 악기를하나쯤 다룰 줄 안다. 어려서부터 배운 각종 악기로 연주한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스..